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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목숨 건 해상탈출 계속…로힝야 난민 264명 인니 도착 2025-01-07 11:22:56
인도네시아 최서단 아체주 앞바다에 2척의 목선이 발견됐다. 이 중 한 척은 해안에서 가라앉았고, 다른 한 척은 해안 가까이 이동할 수 있었다. 목선 2척에 타고 있던 이들은 로힝야족 난민 264명으로 남성 117명, 여성 147명이었다. 이 가운데 아동은 30명이었다. 아체주 정부는 이들이 지난 4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지만...
스리랑카 해군, '표류' 로힝야족 난민 100여명 구조 2024-12-20 19:14:14
피난 행렬이 간헐적으로 이어져 현재 방글라데시 남동부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약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난민촌 생활도 열악해 국교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나 무슬림이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 등으로 가고자 낡은 목선에 오르는 난민이 많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일가족 9명과 귀순' 탈북민 김이혁 사망…진중권 "잘 가요" 2024-12-06 05:52:05
9명을 목선에 태우고 서해 NLL을 넘어 탈북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김씨와 가족들은 그해 12월 BBC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탈북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외화벌이 기업소 선단장으로 배 세척을 운영하며 부유하게 살았다고 말했다. 김씨의 수입은...
일가족 9명과 목선 타고 귀순했는데…1년 만에 사망 비보 2024-12-05 19:53:36
일가족 9명을 목선에 태우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했다. 아내와 두 아이, 형과 형수, 어머니와 처남·장모님까지 함께였다. 이들의 탈북 과정은 같은 해 12월 BBC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씨는 국방성에서...
로힝야족 116명 탄 '침몰 직전 난민선', 인니 어민에 의해 구조 2024-12-01 12:43:27
간헐적으로 이어져 현재 콕스바자르 난민촌에 약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난민촌 생활도 열악해 국교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나 무슬림이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 등으로 가고자 낡은 목선에 오르는 난민이 많다. 지난달에만 아체주와 북수마트라주에 약 400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도착했다. yct9423@yna.co.kr...
[특파원 시선] 여전히 '진행형'인 로힝야족 난민 문제 2024-10-26 07:07:00
절대 다수국인 인도네시아로 가기 위해 낡은 목선에 오르는 난민도 많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하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2017년 로힝야족 난민을 대거 받아들여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은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가 지난 8월 초 반정부 대학생 시위대에 쫓겨 사퇴하고...
로힝야족 난민 300명 태운 목선 2척 인니 섬에 상륙 2024-10-25 14:10:17
약 150명을 태운 목선 한 척이 다다랐다. 하지만 이 목선에 타고 있던 난민들은 아체주 주민들의 상륙 거부로 1주일 동안 해상에 발이 묶였다가 전날에야 인도네시아 정부에 선처를 호소한 유엔난민기구(UNHCR)의 도움으로 상륙할 수 있었다. 이슬람을 믿는 로힝야족은 불교도 다수국인 미얀마에서 박해받아오다가 2017년...
'잠잠할때 건너자'…인니 앞바다에 올해도 나타난 로힝야 난민선 2024-10-22 13:05:26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 등으로 가기 위해 낡은 목선에 오르는 난민들이 많다. 워낙 열악한 목선을 이용해 보름 이상 항해하다 보니 배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UNHCR에 따르면 지난해 바다로 나선 로힝야족 난민은 약 4천500명으로 이 중 약 6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이렇게 힘들게 바다를 건넜더라도 난관은...
북한 주민 1명 또 귀순…'요새화'에도 탈북 못 막는 北 2024-10-11 09:38:31
1명이 서해로 목선을 타고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남쪽 국경'을 차단하는 요새화 조치에 나섰지만, 계속되는 탈북을 막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군에 따르면 추석이었던 지난 17일 새벽 북한 남성 주민 1명이 목선을 타고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했다. 군은 배가 NLL을...
한강서 뗏목 탄 이들, "불꽃축제 목적 아니야" 2024-10-06 17:05:36
사이 한강에서 A(44)씨가 운항한 목선 보트에 뗏목이 연결되어 움직이고 있었는데, 뗏목이 심하게 기울어진 상태였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순찰을 나선 수난구조대는 보트와 뗏목을 발견하고 뗏목에 있던 3명을 고속구조보트로 옮겨 타게 했다. 구조대는 보트와 뗏목을 구조보트에 결박하고 마곡철교 남단으로 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