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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 청계천에 대형 그늘막 설치…쉼터 제공 2025-07-14 10:09:01
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쾌적한 그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우리재단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설공단의 청계천 일대 환경개선 활동인 ‘청계아띠’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무더위 속에서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그늘막을...
[취재수첩] 폭염 휴식시간 의무화…특고·일용직은 '사각지대' 2025-07-13 17:27:52
무더위에 취약한 물류센터 서브터미널의 컨베이어 벨트를 멈추고 50분마다 10분 휴식을 주는 등 세부 방안도 마련해 놨다. 문제는 대기업이 아니다. 택배 기사나 배달 라이더처럼 계약상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혜택을 보기 어렵다. 배달 라이더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은 “자체 쉼터 운영, 유급...
서울서 하루 새 온열질환자 6명 ↑…누적 149명 2025-07-12 21:24:22
현재 기후동행쉼터 479개소와 무더위쉼터 3768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4920개소도 함께 가동되고 있다.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비냉방 지하철 역사'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과 뚝섬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118년 만의 극한 폭염, 긴급 대책' 발표 2025-07-11 14:03:07
8800여 무더위쉼터에 냉방비 15억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이 밖에 재해구호기금 15억 원을 투입해 옥외 노동자, 논밭근로자 등에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중 하나인 얼음조끼, 쿨토시 등 보냉장구도 지원한다. 여기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 2900명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폭염 안전 조치가 적용되도록 할...
"50m 그늘막에 반딧불 야경까지"…청계천, 무더위 피난처로 2025-07-11 12:00:03
속 자연과 쉼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늘막 아래 쉼, 밤엔 반딧불이…청계천 한여름 변신 서울시설공단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이 청계천에서 자연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청계천 여름 매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는 ▲50m 길이 대형 디자인 그늘막 ▲태양광 기반 ‘반딧불...
李 대통령 "무더위쉼터 실태 신속 점검…산업현장 감독관 늘려야" 2025-07-10 19:40:12
'무더위쉼터 실태' 점검과 '일터의 죽음'을 멈추기 위해 산업현장 감독관을 늘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10일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회의가 오늘 오후 열렸고, 산업안전종합대책을 보고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땅에 그린 예술…정원, 도시의 갤러리가 되다 2025-07-10 17:42:37
울림을 준다. 보라매공원은 서울에서 무더위 속 시원한 도피처로도 손꼽히는 장소로 여름에 방문하면 일석이조다. 공원 전체 면적(40만㎡)의 약 60%인 24만㎡에 달하는 녹지가 인근 아스팔트 위보다 평균 3도, 최대 10도 정도 낮은 기온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이달 초부터 곳곳에 설치된 쿨링포그와 실개천, 그늘...
[속보] 李대통령 "무더위쉼터 실태 신속 점검…산업현장 감독관 늘려야" 2025-07-10 17:00:25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폭염에 온열질환 농업인 속출…농식품부 "낮시간 작업 자제" 2025-07-10 17:00:01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그늘과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전북 고창군의 공공형 계절 근로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찾아 농작업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살폈다. 송 장관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낮 시간대에는 농...
일상 위협하는 폭염…성홍열·식중독·냉방병 '트리플 습격' 2025-07-09 17:48:01
사이에서 빠르게 유행했다.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성홍열 유행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서울은 새벽에 상대습도가 85%까지 높아지고 기상 관측 이후 118년 만에 가장 높은 7월 초순 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성홍열을 일으키는 연쇄상구균은 이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더 쉽게 전파되는 특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