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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의 제왕' 이태훈 2021-10-24 17:47:09
이태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문을 두드렸다가 실패했다. 2013년부터 아시아투어와 원아시아투어를 전전하다가 2017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뒤 줄곧 한국을 주무대로 삼고 있다. 준우승은 13언더파를 친 김민규(20)가 가져갔다. 김민규는 이날 이븐파를 기록했고 타수를 지켜 투어 통산 세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15세 때 최연소 국대' 김민규, 이틀째 선두 2021-10-22 17:38:44
올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문도엽은 이날 하루에만 7타를 줄이는 ‘버디쇼’를 앞세워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쳐 김민규를 1타차로 뒤쫓았다. 이번 대회에서 6개월 만의 우승이자 투어 통산 3승을 바라보는 문도엽은 “퍼팅이 말도 안 되게 잘된 하루”라고 했다. 인천=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윤석민, KPGA 코리안투어 컷 통과할까 2021-08-31 09:43:14
3 이하에 대한 증명서를 수령했고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KPGA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김주형(19)과 지난 15일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서요섭(25)을 비롯해 김한별(25), 박상현(38), 이준석(33), 허인회(34),...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6-03 15:23:11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변덕 날씨' 이겨냈다…KPGA 개막전 주인공 문도엽 2021-04-18 17:55:23
마무리한 선수는 10명대로 떨어졌다. 문도엽은 궂은 날씨에도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1위로 올라섰다.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여유있게 시작했다. 그는 4라운드 내내 무리하지 않고 파를 유지하는 전략으로 1위를 지켜냈다. 김주형과 이창우(28)가...
DB손해보험, 장타 남매 서요섭·전우리 후원 2021-01-11 18:01:08
후원해온 DB손해보험은 코리안투어 문도엽(30)과 KLPGA투어 이지현(23)과도 후원 계약을 연장해 모두 5명의 프로 골프 선수를 후원한다. DB손해보험은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를 16년째 맡고 있고, 올해부터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김남호 DB회장, 한국여자오픈 후원 나선다 2020-12-03 18:08:11
중인 골프단도 재정비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도엽(29), 전규범(28), 권다원(26), 이지현(22)으로 꾸려진 골프단의 선수층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DB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정상급 선수들과도 신규 후원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계 관계자는 “DB그룹이 대회부...
임우택 브리온 대표 "세계 1억명이 보는 e스포츠 시장에 도전하겠다" 2020-09-10 17:47:15
진출해 진종오(41) 이상화(31)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부터 김세영(27) 문도엽(29) 등 프로골퍼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 11개 종목, 40여 명이 브리온과 함께하고 있다. 나이키, 뉴발란스, 아식스, 언더아머 등 4대 야구 브랜드 용품 국내 유통도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JGTO 통산 2승 조민규, 퀄리파잉토너먼트 수석 2019-12-11 10:34:08
세 타 뒤진 32언더파 2위에 자리했다. 허인회(31)가 21언더파 6위, 문도엽(28)이 18언더파 16위를 각각 차지하며 내년 상반기 시드를 확보했다. JGTO는 20위 이내 선수들에게 내년 상반기 출전권을 부여한다. 지난 9월 대구경북오픈에서 ‘손가락 욕설’로 물의를 빚은 김비오(32)는 최종합계 12언더파에 그쳤다....
서요섭 "하반기 1승 더해 상금왕 되겠다" 2019-08-15 17:57:01
끈도 놓지 않고 있다. “평소 친한 문도엽, 권성열, 맹동섭 프로와 종종 연습 라운드를 한다”며 “100m 내 샷의 정확도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전반기를 잘 마친 만큼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상금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