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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올해 수능 경제…테샛에 답 있었다 2023-11-27 10:01:02
한경 테샛(TESAT) 문제와 판박이로 출제됐습니다. 테샛은 국민 경제지력 향상을 위해 개발했지만, 경제를 구성하는 기본개념과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수능 경제와 다를 바 없습니다. 다음으로 4년 뒤인 2028학년도 대입 수능에선 사회탐구 9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문·이과 모든 수험생이...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기준…의대 292~273, 약대 273~257점, SKY 인문 합격선 286~264, 자연 278~257점 2023-11-27 10:00:17
3년 차로 문·이과 유불리, 교차지원 등 변수가 여전히 많아 합격선 예측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또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상황은 더 복잡하기만 하다. 남은 기간 논술, 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에 최선을 다하면서 정시 지원 전략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때다. 올해 수능 가채점 기준 주요대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예상 깬 '불수능'에 논술특강도 불났다 2023-11-26 18:22:26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는 점수 산정 등 변수가 많아 정시모집 불확실성이 크니 수시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한 재수생은 “수능이 너무 어렵게 나와 다들 논술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등급 커트라인이 낮아졌다고 해도 등급 최저기준 만족 여부를 확신할 수 없어 수능 후 불안한 시기를...
"수능 만점자 없다"…킬러문항 배제에도 "역대급 불수능" 2023-11-21 07:49:49
만이다. 문·이과 통합 수능 첫해로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는 해당 연도엔 재수생 단 1명만 만점을 받았다. 재수·N수생까지 포함해 만점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 2011학년도 이후 13년 만이 된다. 한 교육 관계자는 "첫 과목인 국어 과목이 어려우면 수험생들은 정신력이 흔들리고, 이후 과목까지...
킬러 문항 없앴는데 수능 만점 '올킬' 2023-11-21 06:07:02
나오지 않게 되면 2022학년도 이후 2년 만의 일이 된다. 문·이과 통합 수능 첫해였던 당시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어려워 재수생 단 1명만 만점을 받았다. 만약 재수·N수생까지 포함해 만점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 2011학년도 이후 13년 만이 된다. 당시 수능은 언어(현 국어), 수리(현 국어), 외국어 모두 어려워...
국어 어렵고, 수학 고난도 문항 많아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 2023-11-16 18:29:32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과의 문과 침공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뒤 통합 수능은 ‘이과에 유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문·이과를 통합한다는 명목하에 수능은 계열 구분 없이 치러지고 있다. 국어·수학영역은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치른다. 명목상 문·이과 구분이 없다지만...
킬러문항 없었지만 변별력 갖춘 '불수능' 2023-11-16 18:25:51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이자 킬러 문항이 없는 첫 번째 시험으로 치러졌다. 전문가들은 “국어는 킬러 문항이 없었지만 선택지에서 정답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학은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상위권의 변별력을 갖추기 위한 문제가 출제돼 수험생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평가됐다. 영어는...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다우지수, 4거래일째 '상승' [모닝브리핑] 2023-11-16 07:01:53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체제는 올해도 유지됩니다. 시험영역과 출제범위는 지난해와 같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출제기조에서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에는 작년보다 3442명 줄어든 50만4588명이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그러나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비율이...
올해 'N수생' 비율, 28년만에 '최고' 2023-11-16 05:58:36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된 문·이과형 통합수능 체제는 올해도 유지된다. 수험생들은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에 따른 '특정과목 쏠림' 현상과 '과목별 유불리' 논란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가채점 결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 최우선 점검해야 2023-11-13 10:00:02
전반적으로 이과생들의 인문계 학과로 교차지원이 더 넓게, 더 활발하게 이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백분위가 높게 형성되는 이과생의 인문계 학과 합격이 더 늘면서 인문계 학과 합격선이 다시 오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문과생의 백분위 하락은 인문계 학과 합격선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작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