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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조각가] 쇠락한 英탄광도시를 조각상으로 일으키다…앤터니 곰리 2023-11-03 18:13:47
트리니티칼리지에 입학해 고고학과 인류학,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인도와 스리랑카로 넘어간 후에는 불교에 심취했다. 영국으로 돌아온 뒤에야 비로소 런던 골드스미스칼리지와 슬레이드 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곰리는 작품이 설치되는 공간과 함께 호흡한다. 2003년 중국 광저우에선 지역민과 함께 1만2000개의 ...
[책마을] "카라바조 흔적 따라 이탈리아 훑었죠" 2023-08-25 19:25:41
카라바조 그림을 한 점이라도 소장한 미술관은 십중팔구 그의 작품을 도록 표지로 쓰거든요.” 를 펴낸 고종희 한양여대 명예교수(사진)는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이탈리아에서는 카라바조 열풍이 사그라들 줄 모르고 오히려 더 거세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고 교수는 서양미술사 전문가다....
“수십 년째 카라바조 열풍… 이탈리아 미술관 최애 작가죠” 2023-08-23 15:46:53
한 미술 애호가에 의해 카라바조가 태어난 곳이 밀라노라는 사실이 밝혀져 미술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고 교수는 “40년 전 피사대 미술사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 카라바조에게 매료되어 책과 자료를 수집했다”며 “단순히 한 위대한 예술가에 대한 연구서가 아니라 평생을 바친 미술사 연구에 대한 열정의 결과물”이라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심상용의 이토록 까칠한 미술] 2023-07-27 13:43:55
디오니소스적인 에너지는 감지되지 않는다. 그것이 제기하는 ‘해방된 상태’의 진정한 의미는 호사가들과 부나방처럼 몰려드는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끌어내는 그 달콤함에 있다. 심상용 서울대 미대 회화과 졸업, 파리 제8대학 조형예술학 석·박사, 파리 제1대학 미술사학 박사, 서울대미술관장 겸 서울대 조소과...
1900년 만에 밝혀진 반전…'그리스 최고 걸작'에 숨겨진 오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17 06:51:07
빈미술사박물관이 소장한 그리스·로마 조각품 120여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2027년 5월 30일까지 무려 4년간 열리는 데다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시간 날 때 한 번쯤 들러 보셔도 좋겠지요. 전시를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오늘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이 조각상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연들을 풀어 봤습니다....
돈은 '순수예술'을 어떻게 바꿨나…'시장의 미술사'를 보다 2023-05-30 18:26:25
열리는 제9회 미술사학대회에서는 ‘미술시장과 창작’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탐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사학회가 주관하고 서양미술사학회·한국미술사교육학회·한국미술이론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연구재단과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후원했다. 행사 1부에서는 서양 고대부터 중국 근대까지 미술시장이 창작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학생 성장·산업 변화 맞춰 6·3·3·4제 바꿀 때" 2023-05-21 17:57:03
“사학이 학교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재학생의 학습권 보호, 교직원 일자리 유지 가능성, 재산 처분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통폐합을 포함한 과감한 해법을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학 문을 닫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했다. 그는 “회생하려고 큰 노력을 했지만 불가능한 학교와 문을 닫는...
"수억대 작품 빽빽"…'면적당 작품 값' 가장 비싼 곳은? 스페이스 21 개관전 2023-05-15 10:48:16
심문섭 이강소 이승조 이승택 최명영 하종현 등 한국 현대미술 거장 9인의 수천만~수억원대 작품 16점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스페이스21의 첫번째 전시인데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불러모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이일(1932~1997)의 존재감이 컸다. 그는 한국 미술평론의 역사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이일의 ...
[책마을] '비너스' 실제 모델이 매춘부였다고? 2023-05-12 18:04:50
이미경은 미술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추하지만 인정해야 하는 우리 삶의 어두운 이면, 이제는 미술 속에 드러난 불편한 범죄 이야기를 되짚어 볼 때가 됐다”고 했다. 서양미술에서 화가들이 매춘부를 모델로 고용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작가들은 매춘부를...
매춘부를 성모 마리아로 그린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책마을] 2023-05-10 18:16:45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명화들을 통해 들여다본다. 책 제목만 보면 ‘별 내용도 없는데 자극적인 소재로 이목을 끌려는 책이 아닐까’란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걱정은 책을 읽어가면서 잦아든다. 저자 이미경은 미술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