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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이혜민 대표, ITU 서밋서 'AI를 통한 금융 포용' 발표 2024-06-03 09:55:27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정부, 민간 및 공공기관 관계자, 기업가, 투자자 등이 함께 모이는 자리로, 201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챗GPT를 창시한 오픈AI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와 AI 분야 석학이자 딥러닝 창시자인 제프리 힌튼 교수 등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이...
창립 48주년 신보…"'보증 그 이상' 종합 솔루션 제공" 2024-05-31 16:37:40
‘매출채권보험’과 민간투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산업기반신용보증’이 각각 20주년과 3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출시와 성장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창립기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최원목 이사장과 역대 이사장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젊은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청년...
카드 수수료율 14차례 인하…학계 "포퓰리즘에 수익성 악화" 2024-05-30 18:16:43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정치권 포퓰리즘 정책으로 14차례 연속 인하되며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학계에서 나왔다. 수수료율 산정을 정부가 아니라 민간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30일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한국신용카드학회장)는 ‘카드사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 및...
"풀어줄테니 힘써라"…'PF 연착륙' 압박나선 당국 [뉴스+현장] 2024-05-30 17:35:53
기관 투자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달라며 금융당국이 민간 차원 수요기반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incentive) 방안을 조속히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관련 인센티브로 PF 정상화 지원에 대한 K-ICS(위험계수) 합리화, PF 대출 전후 유동성 관리 목적 RP매도 허용 등을 검토 중이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학회 "카드사 수익성 악화…적격비용 제도 개편돼야" 2024-05-30 16:01:05
신용카드학회 춘계 세미나에서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의 합리적 개편방안'을 주제로 이처럼 발표했다. 서 교수는 "민간 소비 감소로 카드 이용이 축소되고, 조달비용·연체가 증가하며 카드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며 "본업인 신용판매업의 확대가 필요하지만, 적격비용 제도가 걸림돌이 되고...
OECD "선진국, 1천억달러 기후원조 목표 2년 늦게 달성" 2024-05-29 23:56:43
차지했고 민간 투자 등은 219억 달러(29조원)로 집계됐다. 나머지 24억 달러(3조원)는 수출 신용이다. 이 재원의 대부분은 주로 개도국의 청정에너지 개발과 교통 개선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사용됐다. 선진국들은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6차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회의(COP15)에서 개도국들에...
BNK금융 '혁신펀드'로 스타트업 지원…선박 운항 등 비금융 데이터 확보 나서 2024-05-29 15:58:57
캐피탈,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시스템, 신용정보, 벤처투자)를 아우르는 핀테크 생태계 ‘스토리지 B’를 지난해 11월 구성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자체 기술과 인력으로 적응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BNK금융은 BNK벤처투자(40억원) 등 계열사 4곳 등 총 250억원 규모의 ‘BNK 스토리지 B...
금융당국 "고금리 등에 서민·자영업자 어려워…금융지원 강화" 2024-05-28 09:30:01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한카드 등 서민금융 관련 분야 유관기관과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금융연구원 등에서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TF는 향후 서민·자영업자와 관련된 이슈 전반을 점검하고 지원방안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 가계의 실질소득이...
'데뷔전' 한화시스템 회사채 '완판'…투심 위축 GS건설은 미매각 2024-05-27 17:26:05
금리도 높게 책정했다. GS건설의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매긴 금리 평균) 대비 최대 100bp(bp=0.01%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공모 희망 금리를 제시했다. 하지만 건설채 인기가 높지 않은 데다 GS건설 신용등급 하락 후폭풍 등으로 조달 환경이 악화한 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2024-05-27 10:00:01
금융당국이 민간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확대하기 위해 자금 조달 수단인 커버드본드 발행·투자 시장을 활성화한다. 시중은행이 발행하는 커버드본드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신용 보강을 하고, 커버드본드 재유동화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