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 고위 당정협의회..."2차 추경 신속 집행·8월 추석 민생대책 마련" 2022-07-06 15:02:32
당정은 우선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민생체감도가 가장 큰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식품분야의 이미 발표된 대책의 집행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및 에너지바우처, 법인택시와 버스기사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도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추경호 “체감물가·민생경제 부담 가중…3.1조 규모 대책 마련” 2022-05-30 09:48:20
총 3조1천억원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긴급 마련했다”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등 민생사업들은 1차적으로 추경에 반영해 2조2천억원 규모로 확정됐다”며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며...
추경호 "3.1조원 규모 민생대책…분위기 편승 가격 인상 안돼" 2022-05-30 09:18:26
추경호 "3.1조원 규모 민생대책…분위기 편승 가격 인상 안돼" "민간·기업 혁신, 구조변화 대응, 노동·교육 개혁 추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에너지·식량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서민 체감물가·민생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에 정부가 총...
[속보] 추경호 "3.1조원 규모 민생대책 마련…먹거리·생계비·주거 중심" 2022-05-30 09:13:58
정부가 총 3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긴급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등 2조2000억원 상당 민생사업들이 추경에 반영됐고, 경유·유가연동보조금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면서 "신속히 추진 가능한...
"내일부터 최대 1000만원 준다던데…누가 어떻게 받나" 2022-05-29 23:18:32
원금 300만원도 6월 중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인택시 기사에 7만5000명과 전세·노선버스 기사 8만6000명이 지원 대상이다. 3만명의 문화예술인 지원금(200만원)의 경우 이보다 늦은 7월 중 지급이 예상된다. 저소득층에게 내달 선불 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는 최대 1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이 확정된다. 7월부터...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특고·프리랜서 6월부터 2022-05-29 22:54:16
지원금(200만원)의 경우 이보다 늦은 7월 중 지급이 개시된다. 저소득층에게 선불 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는 최대 1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지원금도 내달 중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부터 지급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저소득층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존 사회보장급여 자격정보를 활용해 대상자를...
매출 60% 이상 줄어든 예식장·여행사, 손실보전금은 1000만원 2022-05-12 17:47:22
지원금 합계 32조9200억원의 70%에 달하는 금액이다. 정부는 소상공인 외에도 약 316만 명에게 현금성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방과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 70만 명에게는 10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비공영제 노선 버스기사에겐 소득안정자금...
소상공인 최대 천만원 받는다…윤 정부, 첫 추경안 의결 2022-05-12 16:49:10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방과후강사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에는 100만원을, 택시·버스기사에는 200만원을, 문화예술인에게는 100만원을 준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3종류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금리 인상기에 이자 부담이 커지는 변동금리 대출 20조원을...
[속보] 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원…尹 정부, 59조원 추경 '역대 최대' 2022-05-12 16:33:45
40% 이상 감소했거나 방역조치가 이뤄진 중기업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는 3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저소득 227만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원(4인 가구) 상당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며, 안심전환대출, 청년·대학생 소액금융,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의 금융지원 3종...
재정 지킨다더니 59조 추경, 물가 걱정이라더니 25조 현금 풀어 2022-05-12 16:30:23
하는 게 맞지만,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초과세수 중 20조원 이상을 일반 지출에 충당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 물가 자극 우려…"공약 지키는 것 좋지만 경제에 부담 갈 수도" 이번 추경을 통한 대규모 현금 살포가 최근 4%대 물가 상승세에 기름을 부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