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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미家 장남 구하기?'…홍콩 코리그룹 '묻지마 지원' 2024-06-05 07:48:02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현물출자해 DXVX를 인수했다. 코리는 2009년 임 사장이 홍콩에 직접 설립한 비상장 바이오 기업이다. 임종윤 대신 주주배정 유증도 참여할듯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XVX는 지난달 29일 503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겠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2660선↓…동해석유株 롤러코스터 2024-06-04 15:50:41
바이오로직스 POSCO홀딩스 삼성SDI LG화학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천식·두드러기 등에 쓰이는 복제약 '옴리클로'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 공개 소식 이후 5.08% 급등했다. 롯데웰푸드는 실적 개선 전망에 6%대 올랐다. 모나리자는 인도네시아의 한 제지회사에 매각됐다는 소식 이후 22%대 폭등했다. 최태원...
"美 생물보안법 日도 수혜 커...후지필름 공세 만만치 않아" 2024-06-04 15:42:29
SK바이오팜의 직접판매 역량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 전략 등을 소개한다.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안내와 함께,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ADC, 항체 신약 등을 홍보하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셀트리온 "천식 복제약 임상 3상 후속 데이터서도 유효성 확인" 2024-06-04 13:54:52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이 약 5조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의약품 300㎎을 투약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409명의 글로벌 임상 3상 24주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에...
마이다스 사람경영포럼 ‘성과관리 편’ 성료…삼성전자, 롯데 등 인사담당자 참석 2024-06-04 13:42:23
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에이비엘바이오 김정대 부사장은 “‘사람은 절대 바꿀 수 없지만, 태도를 바꾸면 변화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했다”며 “마이다스의 CSR을 활용한 회고록과 성장발표회의 사례는 우수인재들의 방식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성과의 크기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실천과제가 되었다”고 ...
코스피, 장중 외인·기관 매도규모 확대에 2660선 '털썩' 2024-06-04 11:00:06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홀딩스가 오름세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는 보합세다. 셀트리온은 미국 파트너십 강화에 3%대 강세다. 동해 앞바다 석유시추 가능성에 관련주들이 뛰고 있다. 한국석유(28.69%) 대성에너지(18.65%) 한국가스공사(11.63%) SK오션플랜트(5.02%)가 오르고 있다. 동양철관은...
이날만 기다렸다…'세계 최초 개발' 中 잡을 비장의 무기 [박동휘의 산업 인사이트] 2024-06-04 09:41:09
휴대폰, 바이오헬스, 컴퓨터, 섬유, 가전 등 배터리를 제외한 14개 품목의 원천 기술은 미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 개발됐다. 한국 산업사(史) 최초이자, 앞으로도 재현되기 힘든 이런 업적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연원을 알려면 출발선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최초 스토리의 주인공은 고(故) 구본무 LG그룹...
"바이오 산업 돌파구를 찾아라"…바이오USA 개막 2024-06-04 08:30:00
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085660]·CMG제약[058820]·차백신연구소[261780] 등 3개 계열사의 개발 중 신약을 소개하는 그룹 부스 외에 미국 자회사인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기업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며 CDMO 분야 강화 의지를 보였다. 폴 김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바이오USA에서 미국과...
수펙스 소집한 최태원 "기업가정신으로 SK 키웠다" 2024-06-03 18:31:04
그룹 경영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임무를 수행하는 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SK와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겠다”며 “그린·바이오 등의 사업에서 내실 경영에 기반해 SK그룹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崔 "사법부 판단 존중하지만 명예 위해 진실 바로...
최태원 "SK 성장史 부정한 판결 유감" 2024-06-03 18:28:45
이번 판결이 SK그룹 경영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임무를 수행하는 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SK와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겠다”며 “그린·바이오 등의 사업에서 내실 경영에 기반해 SK그룹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