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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 일상 생글 기자가 취재했어요! 2022-03-21 00:29:43
아빠, 점심시간에 학교로 마중 나와요 박지우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서강초 3학년 코로나가 생긴 이후 어른들의 직장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빠를 인터뷰했다. 아빠는 “회의, 직원 교육, 채용까지 거의 모든 일을 컴퓨터나 태블릿 기기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하늘길 막혔다"…빙속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무산 2022-02-28 11:56:25
12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리는 ISU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맞춰 다시 훈련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컵 파이널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의정부시청)을 비롯해 김민선(의정부시청), 김준호, 박지우(이상 강원도청) 등이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결국 눈시울 붉힌 김보름 "응원받는 기분 행복해…굿바이, 베이징!" 2022-02-20 22:31:20
추월에 노선영, 박지우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했다. 레이스 막판 노선영이 뒤로 처졌고 김보름이 '왕따 주행' 가해자라는 오해가 제기됐다. 선정적인 보도와 오해가 번져가는 와중에 김보름은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하지만 차가운 여론속에 그는 링크에서 큰절을 하며 국민들에게 고개를...
文 "모두가 승리자"…베이징 노메달 선수들도 격려 2022-02-20 21:27:56
스케이팅 매스스타트의 박지우 선수는 넘어진 선수를 도우며 메달 이상의 큰 울림을 만들어냈다. 김보름 선수는 마음속 부담을 털어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제 두 선수에게 웃는 일만 많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 유영, 김예림 선수, 스켈레톤의 정승기,...
메달 사냥, 시작과 끝 책임진 빙속…"밀라노도 기대하세요" 2022-02-20 17:54:51
김보름(29)과 박지우(24)도 진한 감동을 남겼다. 이번 대회 초반 쇼트트랙에서 중국에 유리한 편파 판정이 나오면서 한국 선수단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팀 전체의 사기마저 꺾이는 듯했다. 이때 반전을 만들어낸 것이 스피드스케이팅이었다. 대회 5일차였던 지난 8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빙속 괴물’...
태극기 머리끈 '질끈' 박지우, 넘어지며 매스스타트 결승 진출 실패 2022-02-19 17:05:56
결승행이 좌절됐다. 5번 레인에서 출발한 박지우는 하위권에서 레이스를 관망하다가 6바퀴째부터 스피드를 올리며 5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2바퀴를 남기고 추월을 노리다 충돌하며 넘어졌고, 레이스에서 이탈했다. 특히 이날 박지우는 상징적 머리끈을 동여매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4년 전 평창올림픽 당시 팀추월...
배성재 "편파 중계 의도 없었다…김보름, 힘든 시기 보내 유감" 2022-02-19 15:57:16
뒤처지는 걸 못 봤다. 김보름이나 박지우가 노선영을 가운데 넣고 밀어주며 같이 가면 좋았을 것이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라고 했다.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배 캐스터의 중계와 해설을 맡은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당시 중계로 논란을 키웠다며 김보름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배...
이상화, 매스스타트 김보름 응원 "마지막 바퀴에 승부를 걸어라" 2022-02-19 15:51:54
여자 매스스타트에는 평창 은메달리스트 김보름과 박지우가 나선다. 특히, 평창올림픽 당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였던 김보름이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딛고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성공할 지 주목받고 있다. 김보름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8강에서 선배인 노선영을 따돌림 시켰...
표창원, 4년 전 김보름 비판글 사과 "세월 돌릴 순 없지만…" 2022-02-19 14:48:39
통과해야 유리한 종목에서 노선영이 김보름, 박지우보다 크게 뒤처져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것. 하지만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감사 결과 김보람의 '왕따 주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는 선수들이 의도를 갖고 경기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고의적인 따...
빙속 김민선, 여자 1000m 16위…日 다카기 미호 '금메달' 2022-02-17 19:13:21
1분17초50으로 25위, 박지우(강원도청)는 1분19초33(30위)로 경기를 마쳤다. 금메달은 일본의 다카기 미호에게 돌아갔다. 다카기 미호는 1분13초19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여자 500m와 1500m, 여자 팀 추월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한 다카기 미호는 이번 대회에서 4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