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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카네기홀 데뷔 꿈이룬 박혜상 "안예쁘게 부를거에요" 2023-03-03 09:00:01
[인터뷰] 카네기홀 데뷔 꿈이룬 박혜상 "안예쁘게 부를거에요" 리사이틀 앞두고 연합뉴스 등과 인터뷰…"못 이뤄도 그만이었던 꿈. 상상못해" "공연 포스터 걸린 것 보고 눈물 펑펑…성악 컬러 빼면서 대담한 도전" 3월 중순에는 메트오페라 '팔스타프' 출연…"한국인 성악가 진출 더 많아져야" (뉴욕=연합뉴스)...
소프라노 박혜상, 3월 뉴욕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 2023-02-08 07:39:55
소프라노 박혜상의 뉴욕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박혜상은 세계 정상급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차세대 프리마돈나다.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열리는...
[르포] "안녕, 꼬레아노" 맘 열고 한국 즐기는 멕시코 2022-10-15 13:02:56
소프라노 박혜상 씨의 개막 공연 역시 무대 밖까지 수많은 사람이 몰릴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우리 문화에 대한 '맹목적인 자부심'에 도취할 이유는 없지만, 이 축제를 50년이나 치러온 주민들이 적어도 한국에 대해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즐기려 한다는 점은 분명해 보였다. 앞으로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당장...
박보균 "멕시코와 호흡 잘 맞아…부산엑스포 지지도 당부" 2022-10-14 13:37:58
소프라노 박혜상이 알론디가 곡물창고 앞 특설 무대에서 멕시코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카사라바와 함께 개막 공연을 선보여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알론디가 곡물창고는 1810년 9월 스페인에 맞선 독립전쟁의 시발점으로 꼽히는 장소다. 과나후아토 시민뿐만 아니라 멕시코 국민들이 자국...
[인터뷰] 최준호 세르반티노축제 한국총감독 "중남미에 신선한 행복 선사" 2022-10-14 08:00:08
얻은 소프라노 박혜상, 중남미에서 인기몰이 중인 K팝 그룹 'KARD', 국립무형유산원과 국립현대무용단 등 주빈국 품격에 맞는 라인업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상실감을 강렬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무용팀 'LDP', 거문고·대금·장구와...
멕시코 밤 물들인 K-컬처…중남미 최대 '세르반티노 축제' 개막 2022-10-13 11:05:02
손님 환영" 한국 주빈국 선정 조수미·박혜상·KARD 등 무대…BTS 실감 콘텐츠·전통 공예 체험 인기 (과나후아토=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우리나라를 주빈국으로 초청한 중남미 최대 문화예술 행사인 세르반티노 축제가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역사 도시 과나후아토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후아레즈 극장에서 열린...
'한국 주빈국'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에 조수미·카드 등 참가 2022-07-02 06:46:58
문화원은 설명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박혜상, 혼성그룹 카드, 국립현대무용단, LDP 무용단 등 클래식과 대중문화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국악도 남사당놀이와 김백봉 부채춤, 사자춤(연희점 추리), 판소리(입과손스튜디오) 등 전통 공연부터 고래야, 잠비나이, 그림 등 크로스오버 국악 그룹의 공연까지...
"죽음을 극복하는 건 희망…웃는 날 올겁니다" 2022-01-26 17:41:02
25일 전화로 만났다. 박혜상은 처음부터 주목받았던 성악가는 아니었다. 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2015년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엔 메트오페라가 유망 성악가를 후원하는 영아티스트에도 선정됐다. 그런데도 내내 오페라 단역을 전전했다. 처음 뉴욕 메트오페라 무대에 오른 건...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박혜상, 뉴욕 메트오페라 주역으로 선다 2021-07-19 17:07:28
있는 박혜상을 전화로 만나 데뷔 소감을 물었다. “꿈만 같죠. 하지만 긴장하진 않아요. 메트오페라는 제게 집 같은 곳이라서요. 어릴 때 ‘영아티스트’로 선정돼 3년 동안 오페라를 배운 곳이죠.” 박혜상에게 이번 무대는 큰 도전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를 전막으로 공연하는 게 처음이어서다. 지금까지는 주요 아리아만...
김봄소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홍보대사에 위촉 2021-07-01 16:00:05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소프라노 박혜상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현재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님의 대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홍보대사 위촉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음악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는 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