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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폐 질환자용 영양 조제 식품 유형·제조기준 신설 2023-12-26 10:55:59
이 밖에 주류·발효 식초 제조 시 향을 입히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오크칩의 사용 범위를 간장, 소스까지 확대하는 내용과 식용 근거가 확인된 개다시마와 왕밤송이게를 신규 식품 원료로 인정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미선나무추출물, 흑산내뿌리분말 등 인정받은 사람만 사용할 수 있던 한시적 원료 5종도 누구나...
[책마을] '배부른 소리'처럼 들리는 '자연식 1년' 2023-10-27 18:36:12
위해 서양톱풀 잎을 깔고 구웠다. 야생 사과를 발효해 식초를, 흑겨자 씨앗으로 겨자를 만들었다. 그렇게 봄 푸성귀 향에 취하고 가을의 풍족함에 감사하며 한 해를 보냈다. 마지막 식사는 2021년 겨울에 했다. 비만이었던 저자의 체중은 31㎏ 줄었다. 저자는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됐다고 느낀다.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스타벅스도 시작은 동네 가게"…로컬 브랜드 스타트업의 성장 [긱스] 2023-10-12 09:22:32
전통발효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 기업 초블레스’가 1위로 선정됐다. 울릉도 특산물인 호박엿 등을 활용한 주류를 만드는 독도문방구, 강원도 들깨로 착유한 로스터리 들기름과 로컬 셰프와 함께 만든 드레싱을 판매하는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 개항로 지역의 노포 장인과 협업해 만든 수제맥주을...
더루트컴퍼니 등 강한소상공인 34개팀 선발…사업화 자금 지원 2023-10-08 12:00:00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더루트컴퍼니가, 라이프스타일 유형에서는 국내산 폐플라스틱과 폐어망 등을 활용한 친환경 스니커즈와 스포츠 브랜드를 만드는 엘에이알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유형에서는 한국의 전통 발효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 기업 초블레스가 1위에 올랐다. kaka@yna.co.kr...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최석용 산딸기닷컴 대표 선정 2023-07-03 11:25:40
발효 잼, 식초, 와인 등 가공품 생산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딸기를 활용한 와인 동굴과 열차 카페도 운영해 연중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김해의 관광명소로 키웠다. 산림청은 산딸기닷컴이 1차 생산물 판매를 넘어 다양한 가공품 개발과 관광이 합쳐진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CJ온스타일, 온누리스토어와 건강기능식 제품 기획전 2023-06-11 11:40:17
초모 식초를 젤리 형태로 만든 '골리'를 판매한다. 초모는 화학적인 공정 없이 과일을 자연 발효시켜 식초를 만들 때 생성되는 것으로, 항산화와 에너지 증진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고함량 비타민 액상형 제품인 '프레스샷', 프랑스 명품 미백 치약 '르봉', 직접구매(직구)...
"예약도 하늘의 별 따기"…'스님 음식' 9만원 넘는데 '완판' [이슈+] 2023-06-05 20:00:05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한국의 발효 음식인 김치·간장·된장·고추장·식초·식혜·송차를 이용한다. 발효음식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영양소는 깊은 맛을 내는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줄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어 각종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사찰음식은 신흥 'K-푸드'로도 세계적인...
홍콩 미식가 홀린 3인의 셰프…'모수 홍콩'서 펼친 한식 런웨이 2023-05-18 17:50:34
들기름과 발효한 식초가 그의 요리의 가장 굳건한 뿌리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려함보다는 전통 한식을 바탕으로 쌓아온 요리사로서의 기술과 경험,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희숙 명인은 또 어떤가. 한식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괄목할 만한 문화적 유산으로 성장하기까지 40여 년간 힘을...
"생활 속 '주석' 노출 줄이려면…찌그러진 캔 사지 마세요" 2023-04-26 15:56:38
등 식품용 기구·용기를 처음 사용하기 전에 식초를 첨가한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씻어서 사용하면 크롬 등 중금속 노출을 줄일 수 있다. 주석은 캔 제품 섭취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찌그러지거나 파손된 캔 제품은 가급적 구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식품의 부패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알레르기...
중국인도 아니면서…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하는 北 유튜버 2023-04-26 08:17:29
문화였고, 발효 절임 시기부터 중국과 한국은 각자의 노선을 걸었다"며 "중국에서는 발효 기술이 적용된 식초, 술 등을 활용한 방법 위주로 발달했고 한국은 소금과 장(醬)을 절임 원료(절임원)로 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국 최초의 농서로 알려진 '제민요술'(齊民要術)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