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지애, 슬로플레이로 1벌타…"어쩔 수 없는 일" 2025-04-03 18:22:39
부과받았다. 15번홀에서 2온 2퍼트로 파를 지켰으나, 벌타를 받으면서 스코어는 보기가 됐다. 8번홀(파3) 티샷 때 주어진 시간 40초를 넘겨 경기위원의 구두 경고를 한 번 받았던 신지애는 15번홀 그린에서 첫 퍼트를 하는데 1분59초를 썼다가 두 번째 배드타임(샷 규정 시간 초과에 따른 페널티) 부과로 결국 벌타를 받았...
13시간의 기다림, 65억원 '잭팟'…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우승 2025-03-18 00:10:37
그린을 훌쩍 넘기며 공이 물에 빠져버렸다. 벌타를 받고 드롭존에서 친 공은 핀에서 한참 떨어진 자리에 겨우 자리잡았다. 스펀은 이 홀에서 3퍼트를 하면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보기를 기록한 매킬로이와의 타수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3타 차이로 시작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 선수는 모두 세번만에 그린에 공을...
'노 매너' 조던 스피스 "고의 없었다" 2025-03-16 17:28:06
맞바람 탓에 공은 해저드에 빠졌고, 벌타를 받고 친 공도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다. 상기된 표정의 스피스가 쥐고 있던 클럽은 잔디 위로 툭 떨어졌고, 그는 더블보기로 홀을 빠져나갔다. 경기를 마친 뒤 그는 “불운이 이어져 너무 답답했다”며 “잡고 있던 클럽을 놓쳤는데 바람에 날아가버렸다. 결코 좋은 행동은...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 2025-03-09 18:08:07
앞 연못에 빠졌고, 벌타를 받고 82m 거리의 드롭 구역에서 친 네 번째 샷도 물에 빠졌다. 여섯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오베리는 3.5m 내리막 퍼트를 성공시켜 쿼드러플보기를 면할 수 있었다. 오베리는 이후 완전히 무너졌다. 앞선 7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한 그는 9번홀(파4)과 11번홀(파4), 12번홀(파5)에서...
"티샷 공에 맞아 골퍼 실명…타구자·캐디가 배상해야" 2025-02-24 18:17:09
판정을 받았다. C씨는 B씨에게 멀리건(무벌타로 재타구) 기회를 줬고, B씨가 재차 날린 타구는 A씨 왼쪽 눈에 맞았다. A씨는 결국 왼쪽 눈을 적출했다. 민사법원은 타구자와 캐디 모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김 판사는 B씨에 대해 “첫 티샷이 전방 좌측으로 날아가는 타구가 됐으므로 B씨는 골프공이 A씨에게...
[단독] '골프장 실명 사고' 골퍼, 타구자·캐디 상대 손배소 승소 2025-02-24 17:37:45
Bounds) 판정을 받았다. C씨는 B씨에게 멀리건(무벌타로 재타구) 기회를 줬고, B씨가 재차 날린 타구는 A씨 왼쪽 눈에 맞았다. A씨는 결국 왼쪽 눈을 적출했다. A씨는 두 사람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하는 한편 손해배상 4억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함께 냈다. 법원은 타구자와 캐디 모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슬로플레이, 美선 벌금…韓은 구두 경고 3회뿐 2025-02-17 18:31:50
벌타를 매기기로 했다. 기존에는 1~30초 초과 시 벌금만 물리고, 31초를 넘겨야 2벌타를 줬다. 새 규정은 다음달 열리는 포드챔피언십부터 적용된다. PGA투어는 선수별 평균 스트로크 시간을 공개하고, 벌칙으로 시즌 포인트인 페덱스 포인트를 삭감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40초를 알려주는 샷 클록, 거리...
'슬로 플레이' 칼 빼든 LPGA 2025-02-14 18:16:12
1벌타, 8명이 2벌타를 받았을 것이라고 LPGA투어는 설명했다. LPGA투어 선수 회장 비키 괴체 애커먼(미국)은 새 규정을 소개하면서 “선수와 팬 모두에게 불만을 불러일으킨 문제를 평가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경기 속도 정책에 대해 철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슬로 플레이에 대한 과감한 조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대 2벌타…LPGA, 슬로 플레이에 ‘칼’ 꺼냈다 2025-02-14 15:08:49
벌타, 8명이 2벌타를 받았을 것이라고 LPGA투어는 설명했다. LPGA투어 선수 회장 비키 괴체 애커먼(미국)은 새 규정을 소개하면서 “선수와 팬 모두에게 불만을 불러일으킨 문제를 평가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경기 속도 정책에 대해 철저히 검토했다”며 “새로운 정책은 선수들의 주도로 설립된 위원회를 통해, LPGA의...
마지막 홀 칩인 이글…테일러, 연장 끝 통산 5승 2025-01-13 12:49:27
벌타 구제 후 핀까지 남은 거리는 18m. 테일러는 침착하게 라인을 살핀 뒤 과감하게 칩샷을 날렸고, 공이 핀을 향해 정확히 굴러가더니 홀컵에 그대로 ‘쏙’ 빠져 들어갔다. 테일러가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선 순간이다. 극적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테일러는 끝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5시즌 두 번째 대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