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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도 '등급제' 도입…급속 3단계·완속 2단계 2024-04-09 06:15:01
두 종류로 나뉜다. 현행 법규는 직류 충전기의 경우 충전 시 ±2.5%의 오차를, 교류 충전기는 ±1.0%의 오차를 허용하고 있다. 허용오차 범위 안에 들면 모두 승인하는 단일 등급 구조다. 개정안은 허용오차에 따라 등급을 나눠 직류 충전기는 ▲ 1등급(계량 허용오차 ±0.5%) ▲ 2등급(허용오차 ±1.0%) ▲ 3등급(허용오차...
금감원, H지수 ELS 판매사에 검사의견서 송부 2024-04-07 06:24:14
영업 목표 설정, 고객 보호 관리체계 미흡 등과 관련한 사실관계가 적시된다. 금융당국은 이런 사실관계에서 드러난 부당·위법사항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은행들의 공식적인 의견 제시를 요구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의견이 오면 다시 검토해 적용 법규 등을 다시 따져보고, 법규 적용에 논란이 있으면 유권해석도 받을...
금감원, H지수 ELS 판매사에 검사의견서 송부…제재 절차 개시 2024-04-07 05:59:00
부적정한 영업 목표 설정, 고객 보호 관리체계 미흡 등과 관련한 사실관계가 적시된다. 금융당국은 이런 사실관계에서 드러난 부당·위법사항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은행들의 공식적인 의견 제시를 요구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의견이 오면 다시 검토해 적용 법규 등을 다시 따져보고, 법규 적용에 논란이 있으면 유권해석...
'과태료 내세요'…스미싱 문자 10건 중 7건은 공공기관 사칭 2024-03-31 12:00:23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를 안내하는 것처럼 속인 공공기관 사칭 문자는 지난해 35만10건으로 전체 탐지 건수의 69.5%였다. 전체 스미싱에서 공공기관 사칭 문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1.3%, 2021년 8.2%, 2022년 47.8% 등으로 상승세다. 청첩장이나 부고장으로 위장한 지인 사칭 문자도 지난해 5만9천565건으로 11.8%를...
"막내직원도 '준법' 몸에 배도록 촘촘히 관리해야 리스크 방지" 2024-03-24 18:11:37
“기업 컴플라이언스는 단순한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판단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증권업계에서는 자체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갖추고 있지만 수천억원대 업무상 횡령, 배임 등의 범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불법행위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는 체계를...
LG마그나, TUV 라인란드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받아 2024-03-24 10:00:00
관리체계 인증 획득을 통해 완성차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메이저 차량 부품 공급사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면서 완성차 업체가 갖춰야 하는 필수 요소가 됐다. 유럽에서는 오는 7월부터 차량...
생보협회장 "생보산업 위기…연금상품·제3보험 강화로 돌파" 2024-03-19 14:55:25
주요국의 법규와 제도, 감독체계를 조사하고 해외 금융당국과 네트워킹을 강화해 규제개선사항을 발굴,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생보사 중 한화생명은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에, 삼성생명은 태국, 중국에, 신한라이프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베트남에 각각 진출해있다. 이들 신흥국 시장은 국내총생산(GDP)...
SK바이오팜,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2024-03-13 10:24:00
저감을 통한 환경영향 최소화 ▲환경경영 체계 강화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제표준시스템에 따라 주기적인 환경 법규 준수 여부 및 컴플라이언스 감사를 수행해 환경관리시스템을 운영·개선하고 있다. 국내 전 사업장에도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을 취득한 바...
조규홍 "2000명 증원 양보 못해…4대개혁 세부안 의료계와 협의" 2024-03-11 18:28:17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해 의료 대란은 막고 있지만 전공의 복귀가 근본적인 해답인 만큼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필수의료 대책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조 장관은 전공의들에게 당근책도 제시했다. 조 장관은 “당초 계획대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게는 법규에 따라 면허정지 처분을 집행할 것”이라면서도 “행정처분...
"전공의들과 비공개 면담 추진…대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접촉" 2024-03-11 18:20:55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해 의료 대란은 막고 있지만 전공의 복귀가 근본적인 해답인 만큼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필수의료 대책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조 장관은 이날 전공의들에게 당근책도 제시했다. 조 장관은 “당초 계획대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게는 법규에 따라 면허정지 처분을 집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