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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초선 의원 등원 첫날부터 트럼프 탄핵 촉구 2019-01-04 10:49:59
의원(42)은 2일 트럼프 탄핵 옹호론자인 존 보니파스와 지역 최대일간지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공동기고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를 시작할 시기가 왔다"고 촉구했다. 지난 2017년 탄핵안을 발의했다 다수당인 공화당에 밀려 좌절한 민주 의원들이 새 의회 개원과 함께 다시금 탄핵안을 발의할 것으로 예상...
'JSA 비무장화' 25일까지 완료…남·북·유엔사 3자협의체 합의(종합2보) 2018-10-22 19:03:27
이내로 비행을 금지하고 있다. MDL에서 2.4㎞ 떨어져 있는 캠프 보니파스 등 JSA 인근 헬기장 2곳을 오가는 미군 헬기도 이 합의서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 보니파스는 미군 지휘관뿐 아니라 응급환자 및 보급 물자 수송 등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헬기가 비행하는 곳이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방부 "미군헬기 군사분계선 10㎞내 비행, 北과 추가 협의사안" 2018-09-27 11:36:01
있다. MDL에서 2.4㎞ 떨어져 있는 캠프 보니파스를 오가는 미군 헬기도 이 합의서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 보니파스는 미군 지휘관뿐 아니라 응급환자 및 보급 물자 수송 등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헬기가 비행하는 곳이다. 응급환자 수송이라면 군사합의서대로 북측에 사전 통보하고 비행하면 된다. 그러나 지휘관이 탄...
주한미군사령관지명자 DMZ관할권 발언논란…"원론적"vs"그 이상" 2018-09-27 11:26:12
캠프 보니파스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후송헬기를 띄울 때도 북측에 통보해야 하느냐는 불만을 미국 측에서 제기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캠프 보니파스는 군사분계선에서 2.4㎞ 떨어진 한미 합동군사기지로,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르면 이곳은 비행금지구역에 포함된다. 응급환자 후송을 위한 헬기는 예외로 인정되나 북한에...
교황청 성학대 은폐 논란 격화하나 "2000년에 추기경 의혹 알아" 2018-09-08 19:13:02
보니파스 램지 신부는 미국 뉴저지주 세튼 홀 대학 신학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행된 매캐릭 전 추기경의 성적 비행을 교황청에 알렸다. 램지 신부는 당시 신학대학 교수였다. 램지 신부는 매캐릭 전 추기경이 학생들을 통해 해변 자택으로 불러 동침하곤 했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당시 워싱턴 주재 교황청대사였던...
JSA 첫 방문 슈뢰더 前총리 "남북, 다가가려는 시도 중단 안돼" 2018-01-26 17:40:42
캠프 보니파스 내 사무실에서 유엔사 관계자로부터 한반도 상황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받았다. 슈뢰더 전 총리는 남북 사이 비무장지대(DMZ)가 "가장 무장된 비무장지대"라는 관계자의 설명에 무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또 김소연 대표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한반도 상황에 대해 '열공'하는...
긴장감 팽팽 JSA…남측 환기통·향나무 등 곳곳 총탄자국 선명 2017-11-27 15:36:45
블랙호크 헬기는 오전 11시 16분께 캠프 보니파스 헬기장에 도착했다. 송 장관은 미리 대기하고 있던 유엔군부사령관(7공군사령관) 토머스 버거슨 중장과 유엔사 군정위 비서장 스티브 리 육군대령 등과 함께 자유의집을 거쳐 귀순현장에 접근했다. 북한 지역에 관광객과 경비병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취재진 등이 몰려...
北 귀순병사 첫 발견에서 후송까지…긴박했던 50분 2017-11-14 21:50:00
격상했다. 서 본부장은 "마침 대대장이 JSA 보니파스 지역에 있었으며, 상황보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한 것은 최초 발견에서 41분이 지난 3시56분으로, 합참은 "우리 군 병력으로 엄호하면서 대대장 등 간부 3명이 포복으로 접근, 귀순자를 안전지역인 자유의집 측후방으로...
北 귀순병사 첫 발견에서 후송까지…긴박했던 50분 2017-11-14 17:59:24
격상했다. 서 본부장은 "마침 대대장이 JSA 보니파스 지역에 있었으며, 상황보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한 것은 최초 발견에서 41분이 지난 3시56분으로, 합참은 "우리 군 병력으로 엄호하면서 대대장 등 간부 3명이 포복으로 접근, 귀순자를 안전지역인 자유의집 측후방으로...
합참 "북한군 귀순 상황보고 지연된것 사실…실무진 과오" 2017-11-14 11:55:02
말했다. 이어 "마침 대대장이 JSA 보니파스 지역에 있었는데 상황보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며 "(다만) 귀순자가 계속 보인 것은 아니고, 낙엽 사이에 쓰러져 보였다 안 보였다 했다. 원점을 추가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를 돌려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 본부장은 그러면서 "상황보고가 지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