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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정 공유하자"며 돈받고 '먹튀' 2021-12-03 17:59:00
요금제인 베이직의 절반 수준이다. 넷플릭스 외에 티빙(1만3900원) 왓챠(1만2900원) 등 토종 OTT들의 프리미엄 요금제도 1만원대로 4명이 나누면 3000~4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 박모씨(28)는 다양한 파티원과 함께 총 1만7000원에 네 가지 OTT를 이용하고 있다. 그는 “OTT별로 특색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있어...
법률·의료·부동산중개까지…플랫폼 기업 '영역 확장' 2021-06-21 09:00:44
유료 요금제로 눈총을 받습니다. 미국 하원은 지난 11일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을 겨냥한 독점 규제법을 발의했습니다. 플랫폼 기업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다른 기업의 이해와 충돌되는 사업을 못하게 하거나 검색에서 자기네 서비스만 우선 노출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IT 공룡들이 너무 많은...
"비싼 요금제 쓰는데"…'먹통 5G'에 결국 소송전 돌입하나 2021-03-31 08:33:10
보편화되고 있지만, 이통사들이 홍보한 만큼의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일부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5G 고가 요금 내고 사실상 LTE만 쓰고 있어"3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5G 일부 소비자들은 현재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다. 집단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과...
헬로모바일, 어린이 돕기…통신비 5.5% 기부 캠페인 2021-01-27 18:10:45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27일부터 유심 요금제를 쓰면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헬로모바일 유심 가입 고객의 통신비 5.5%를 기부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유심(YOU心)’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000명이 참여할 때까지 지속된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한 뒤 기부 동의를...
[취재수첩] 통신업계 다 살릴 '솔로몬의 지혜' 나올까 2021-01-11 17:49:24
3만원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가 시험대에 올랐다. 출시 여부의 ‘운명’이 이르면 이번주 판가름난다. 흥미로운 건 정부 역시 시험대에 올랐다는 점이다. 신고만으로 요금제 출시가 가능한 ‘유보 신고제’를 도입한 정부가 되레 허용 여부를 고심해야 하는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살뜰히 키워온 알뜰폰업계에...
"최신 단말기 5G 가입 강요"…참여연대, 이통3사 공정위 신고 2021-01-11 15:17:33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보상 △2∼5만원대 중저가 5G 요금제에도 충분한 데이터 제공 △ 보편요금제·분리공시제 도입 등 투명한 유통구조 확립 등을 이통 3사에 요구했다. 5G 서비스는 2018년 4월 상용화 후 1년 7개월만인 지난해 11월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으나, 여전히 서비스 범위와 불통 등 품질 문제를 지적받고...
"통신비 내리라면서, 너무 싸면 안된다니"…과기부 딜레마 2020-12-15 12:02:59
등 내용을 담은 보편요금제를 추진한 바 있다. 올 초에도 과기부는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에게 가계통신비 인하를 주문했다. 또 내년부터는 1MB(메가바이트) 당 3.10원 데이터 요금을 2.34원으로 25%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우기도했다."요금제 정부 개입 없다" "사업자와 협의 필요" 두 목소리논란이 커지자 과기부는...
3조원+ 주파수 가격에…정부 대 통신업계, 충돌이냐 타협이냐 2020-11-19 06:15:01
개선에 관한 법률, 이른바 단통법 개정과 보편요금제 도입 등 즐비한 규제 현안도 업계로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여기에 각사의 투자 및 영업 전략, 그리고 경쟁상황의 변화 가능성 등을 볼 때 3사의 이해관계가 완전히 일치하기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 많다. 예측 가능성을 강조하는 업계 입장을 볼 때도 이번 주파수...
[양준영의 데스크 칼럼] 국민은 안중에 없는 통신정책 2020-11-04 17:41:33
보편요금제 도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과도한 시장 개입 우려 등으로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한다지만 이 수준의 요금제에 국민이 만족할까. 논란이 됐던 ‘전국민 2만원 통신비 지원’도 마찬가지다. 통신비를 낮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건지, 실질적 혜택을 주려고...
이통3사, 단통법 개정안에 '동상이몽'…요금 인하엔 '이구동성'(종합) 2020-10-08 17:31:06
요구에 "고객 친화적으로, 고객 편익을 증대하도록 요금제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늦어도 연말 또는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현 KT 커스터머 부문장도 "획기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고,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역시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이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현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