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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짐 되기 싫었는데…며늘아, 이제 난 신경 쓰지 마라"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06-13 07:00:02
식이다. 이선엽 케어닥 주거사업본부장은 “모든 시니어 돌봄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요양시설보다 더 효율적인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케어닥은 장기요양등급과 상관없이 만 60세 이상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다양한 돌봄 수요가 있지만, 기존 제도하에서는 이를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더 오를 수 있었는데"…'7억 급등' 잠실 집주인들 뿔난 이유 2024-06-13 06:28:29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최근 매매와 전·월세시장 모두 상승전환에 따라 입지가 좋은 지역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는 주변 지역까지 부동산 과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한경협 "韓 지주회사 사전규제, G5처럼 사후규제로 완화해야" 2024-06-13 06:00:07
관련 규제로 불가능하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한국의 지주회사 규제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수준"이라며 "기업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맞는 출자구조를 모색할 수 있게 현행 지주회사 관련 사전 규제를 G5처럼 사후 규제 중심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정부 상법개정 '경영진 면책' 마련한다지만…소송 남발 우려 여전 2024-06-12 18:27:14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은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은 의미가 모호하고, 구체적 상황에서 행위의 기준으로 작동하기도 어렵다”며 “주주에게 손해가 발생했다는 부분을 어떻게 판정할지도 뚜렷하지 않아 소송이 남발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르면 다음달 개정안 발표정부 안팎에선 연내 이사의 충실의무 관련...
LG전자, 메타와 추진했던 XR 기기 사업화 늦춘다 2024-06-12 18:00:32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사장) 등과 함께 저커버그 CEO를 만나 양사의 차세대 XR 기기 개발 관련 사업 전략 등을 논의했다. 조 CEO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LG전자와 메타가 협력해 개발하는 XR 기기의 상용화 시점이 내년이라며 "이제 콘셉트는 거의 다 잡았고 개발하고 있는데, 시장의 여러...
[이슈프리즘] 똑같은 사고, 韓·美의 다른 대응 2024-06-12 17:57:58
어땠을까.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장은 “한국에선 사망사고가 나면 거의 100% 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실제 몇 년 전 A기업에서 추락사고가 났을 때 감독관이 제일 먼저 내린 조치는 모든 고소작업(高所作業)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이었다. 사고 원인이 뭔지, 추가 사고가 날 수 있는 급박한...
LH, '주거+돌봄' 고령자 주택 6330가구 공급 2024-06-12 17:47:22
전망까지 나온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내년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웃도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지만 고령자를 위한 주택은 전체의 2%에 불과한 게 현실”이라며 “고령자의 안락한 주거와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도시공사도 시니어용 주거 모델 개발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은 그 의미가 모호하다"며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성훈 코스닥협회 연구정책그룹장 역시 중소·중견기업 현실을 반영한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봤다. 진 그룹장은 "코스닥은 개인 투자자가...
'주가 급등' 가스공사, 임원 주식 매각 '해명' 2024-06-12 16:46:41
한국가스공사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본부장급 임원 2명이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발표 후 자사주 주가가 급등하자 보유 주식을 처분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 여론이 불거진 가운데 가스공사가 해명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이들 임원이 최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회사 지침에 따라 자사주를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고...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있다는 지적이다. 김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은 그 의미가 모호하고. 구체적 상황에서 이사 행위의 기준으로 작동하기도 어렵다"며 "신중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주에게 손해가 발생했다는 부분을 어떻게 판정할 것인지도 뚜렷하지 않아 (기업에) 소가 계속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