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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노조 불법 파업 면책 판결로 산업 경쟁력 악화 우려" 2025-03-27 11:30:20
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조의 불법 쟁의행위가 형사상 유죄판결로 확정됐는데도 민사 책임이 인정되지 않은 것이 판결의 문제점"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2012년 사내하청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 일부를 점거했고, 이에 현대차는 불법 쟁의행위에...
1심 뒤집고 이재명에 '무죄' 선고…2심 판사들은 누구 2025-03-26 19:14:01
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부산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서부지법 판사,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다. 2016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고법, 부산고법에서 근무했다. 이예슬 부장판사(48·사법연수원 31기)는...
尹선고 앞두고 찬반 가열…수십만명 거리로 2025-03-22 11:37:07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대, 국립강릉원주대, 한국외대 등 일부 대학도 집회에서 시국선언을 한다. 충북도청 앞에서는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청주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기도회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발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역 광장에서도 세이브코리아가...
부산외대 학교기업, 중소기업 융합 부산연합회와 'K-수출전사 육성 협약' 2025-02-27 23:01:42
창립했다. 현재 550여 회원사가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며 역동적으로 교류·협업 활동을 하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김남수 GLP GLOBAL 대표는 "중소기업 융합 부산연합회와 협력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능력을 키워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마케팅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부산외대 학교기업, 중소기업 융합 울산연합회와 'K-수출전사 협약' 2025-02-26 22:40:57
부산외국어대학교 학교기업 GLP GLOBAL(대표 김남수 교수)은 26일 중소기업 융합 울산연합회(회장 신성민)와 외국인 유학생 수출전사(K-수출전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중소벤처기업 수출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소 기업및 벤처기업과의 채용...
연합뉴스-8개대 아프리카 연구기관 맞손…"기회의 땅 붐업" 2025-02-26 13:20:49
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김성수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장, 방연상 연세대 아프리카연구원장, 오정숙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센터 소장, 이진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장, 임기대 부산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조준화 서울대 아시아·아프리카센터 선임연구원, 조화림 전북대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장(이상 가나다순)...
"영어유치원보다 싸다"…'인상 카드' 꺼낸 대학들 2025-02-02 14:32:00
한국외대(5.0%), 한양대(4.9%) 등이 인상을 확정했다. 5%대 인상률을 의결한 대학은 25곳이었다. 서울시립대, 부산교대, 한국교원대 등 10곳은 교육부가 정한 상한선인 5.49%나 혹은 그에 거의 근접하게(5.4%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 작년 26개교가 등록금을 올린 것을 고려하면 이미 두배가 넘는 대학이 인상을 결정한...
부산외대 국제무역학과, "미국 해외취업 합격자 100명 돌파" 2024-12-18 13:14:36
부산외대 국제무역학과 자체 운영 GLP, '미국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무역학과가 2024년 하반기에 진행된 ‘미국해외취업특별 프로그램(GLP)’에서 또다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18일 부산외대에 따르면 국제무역학과는 GLP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100여명...
"발로 뛰며 지역 경제문제 해결 능력 키웠죠" 2024-11-21 17:55:42
‘부산지역 인재 육성 및 유치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부산 외에도 많은 지역이 지방 소멸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실무진을 만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고...
미국 독점 시장 뚫더니…한국기업, 中 판매로 '400억 잭팟'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7-15 14:28:25
7월 부사장으로 불러들였다.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마친 김 대표는 1992년 오리온에 입사해 20년간 오리온 중국 지사의 요직을 맡아왔다. 그야말로 '중국통'인 그가 가족을 두고 한국에 온 건 부친의 간절한 부탁 때문이었다. 김 대표는 "외국산에 의존하던 열교환기를 국산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