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한때 장타자로 유명했던 그지만 “이제는 비거리가 예전 같지 않다”면서 “요즘은 워낙 멀리 치는 선수가 많아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 됐다”며 웃었다. 경기 전략도 더 단순해졌다고 한다. 무조건 가운데, 클럽과 공의 콘택트에만 집중한다. 그는 “예전에는 코스 매니지먼트에 신경 쓰다 보니 ‘여기는 안 되고, 저...
'괴물' 정찬민, 6년 전 유망주에서 멘토로 돌아오다…SKT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2024-05-15 11:06:10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 정찬민(25). 평균 310야드가 넘는 비거리로 투어 2승을 보유한 그 역시 한때는 '유망주'였다. 선배 프로들과의 라운드에서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가르침을 쏙쏙 흡수하던 그가 이제는 '멘토'로 돌아왔다.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오랜만에 우승경쟁 행복…新무기 퍼트 기대하세요" 2024-05-13 18:55:21
있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1위(266.8야드)를 기록했다. 데뷔 첫해 평균 비거리인 263.4야드를 뛰어넘은 수치다. 최근 참가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든 윤이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매 경기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지금처럼 하면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이글·이글' 매킬로이 대역전…첫승 거둔 필드서 통산 26승 2024-05-13 18:53:46
모습이었다. 4라운드 동안 평균 비거리 337야드를 유지하고, 네 번이나 367야드짜리 드라이브샷을 쳤다. 그린 적중률 2위(68.06%), 어프로치 4위, 퍼팅 8위를 기록하는 등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 모두 완벽한 샷을 구사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다운 플레이의 ‘백미’를 보여줬다. 10번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평균 337야드의 비거리를 기록했고, 4번이나 367야드짜리 드라이브샷을 쳤다. 그린적중률 2위(68.06%), 어프로치 4위, 퍼팅에서도 8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티잉구역부터 그린까지 모두에서 완벽한 샷을 구사했다. ◆비거리 367야드에 10m 퍼트 "그게 매킬로이"최종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다운 플레이의 '백미'를...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강했다 2024-05-05 18:06:26
무기다. 드라이버샷 비거리 평균 303.93야드로 올 시즌 KPGA투어 9위를 달리고 있다. 그린 적중률 78.82%로 8위에 이를 정도로 아이언도 잘 친다. 퍼트가 아쉬웠지만 올 시즌 들어 퍼트 감각이 빠르게 올라왔다. 단단하고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을 애먹인 이번 대회에서 김홍택은 고비마다 정확한 퍼트로 기회를 잡아냈다....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잘하네" 2024-05-05 16:26:00
가장 큰 무기다. 드라이버샷 비거리 평균 303.93야드로 올 시즌 KPGA투어 9위를 달리고 있다. 그린적중률 78.82%로 8위에 이를 정도로 아이언도 잘 친다. 다만 퍼트가 아쉬웠지만 올 시즌들어 퍼트 감각도 빠르게 올라왔다. 단단하고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을 애먹인 이번 대회에서 김홍택은 고비마다 정확한 퍼트로 기회를...
'돌격대장' 황유민,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2승' 정조준 2024-05-03 17:39:48
더하며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비거리 평균 260야드로 KLPGA투어 비거리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시작도 좋다.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일찌감치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한달만에 2승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은 황유민의...
프로2년차 장유빈 "올해도 챔피언조에서 우승 노리고파" 2024-05-02 22:04:28
모습이 뚜렷했다. 이날 장유빈의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320야드. 16번홀(파4)에서는 최장 340야드를 날렸다. 경기운영에서도 여유가 묻어났다. 그는 "오늘 티샷이 똑바로 멀리 나가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친 장유빈은 "다시 한번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7세에 PGA 데뷔 꿈 같아…20대 초에 세계 1위 될래요" 2024-05-02 18:51:56
크리스 김은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비거리를 자랑한다. 나이답지 않은 정교한 쇼트게임도 장기다. 크리스 김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두루두루 잘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드라이브 비거리는 평균이라 생각하고 쇼트게임이 꽤 정확한 편”이라고 말했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TPC 크레이그 랜치에 대해선 “월요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