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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야 재수도 한다"…N수생 4명 중 1명, 고소득층 자녀 2025-10-23 17:57:44
조사 대상 중 가장 다수를 차지한 "800만원 이상" 구간은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364만원)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고소득층 N수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85.5%로 다른 소득 구간보다 높았다. 사교육비 부담 주체를 보면 "보호자가 사교육비의 90% 이상을 부담했다"는 응답이 74.6%로 가장 많았고,...
유능한 청년농 육성…정부, 농업인 퇴직연금제 도입 2025-10-21 17:37:26
직장인·소상공인과 비교해 노후 소득 안전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별도의 노후 보장제도 없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소상공인은 일종의 퇴직금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노후를 준비한다. 매달 5만~100만원을 내고 폐업·노령·사망 등 사유가 발생하면 목돈으로 돌려받는다....
[단독] "국민연금이 퇴직연금까지 굴리는 건 반대…전문기관이 운용해야" 2025-10-13 17:50:47
보는 사람이 많았다. 13일 한국고용복지학회가 전국의 근로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위한 가입자 인식조사’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퇴직연금 시장 진출 찬반을 묻는 질문에 매우 반대(12.2%)와 반대(25.3%) 등 반대 의견이 총 37.5%로 집계됐다. 매우 찬성(2.7%)과 찬성(25.5%) 등...
안호영 환노위원장 "중대재해 예방책 법제화해야" [인터뷰+] 2025-09-26 18:37:21
약 230명을 대상으로 밀착도 검사 실태를 조사했는데 56.6%가 ‘보호구의 밀착도가 괜찮다’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결국 40% 다시 말해서 10명 중 4명 정도는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요. 호흡할 때 유해 물질이 마스크를 통해 걸러져야 하는데 걸러지지 않고 몸으로 들어가니까 직업성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는 거죠....
"인턴이 성과급 달래요"…한전, 직원 3800명 소송에 '패닉'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9-21 06:00:01
기간제 근로자 보호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법원 "채용형 인턴은 교육 대상…정규직과 차별 아냐"하지만 법원은 "채용형 인턴들이 한 일은 신규채용 정규직 근로자들이 수행한 업무와 내용·범위·권한·책임, 노동의 강도·양과 질 등에 있어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해 비교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금융사고는 작년의 1.3배인데…4.5일제 걸고 파업한다는 은행원 2025-09-21 05:49:01
고용 안정을 보장받는 은행권 근로자들이 4.5일제를 선도할 때 사회적으로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 │ 은행권 직원 1인당 연 급여 수준 │ │ ※ 금감원 공시·금융통계정보시스템·고용노동통계 │ ├─────...
‘제조업 부활 vs 근로자 이민 단속’…미국의 해법은? 2025-09-13 11:37:16
300여 명이 한국 근로자로 밝혀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조업 부흥과 미국에 대규모 투자한 기업의 직원까지도 이민 단속 대상에 넣은 이민 당국의 모습이 상충해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끝나지 않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 정부의 한국 정부 압박용이라는 분석도 내놓는다. 일각에선 내년 중간선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8%, 구금 사태로 5%P 하락 2025-09-12 17:31:25
전 대통령(78%)과 비교하면 낮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관련 평가를 물은 결과 5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주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한 달 반 만에 60%대를 회복하며 반등했지만 한 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2030 한부모가구 중위소득 2천700만원, 양부모가구 절반 수준 2025-09-11 12:00:07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비임금근로자 비중은 각각 81.9%, 14.4%로 양부모 가구(85.8%·11.0%)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높았다. 상시 임금 근로소득이 있는 청년 한부모 가구의 연간 중위소득은 2천733만원으로 양부모 가구(5천197만원)보다 2천464만원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청년 한부모가구 중...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수준입니다. 여기에 비교해도 매우 과도하고 불평등한 부담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엄청난 선물 보따리를 줬는데, 무엇을 받아왔습니까? 자동차 관세는 도대체 언제 15%로 낮아지는겁니까? 쌀, 소고기 등 농산물 개방은 정말 막았습니까? 3천500억 달러 투자 패키지 조성은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되었습니까? 주한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