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硏 "여름마다 폭우 가능성…상습침수지역 관리 강화해야" 2022-09-06 10:28:28
있는 대규모 빗물저류배수시설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지하공간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2019년 신설된 방재공원의 설치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등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도시를 계획할 때 재해 예방형 계획을 수립하도록 관련 제도를 강화하고,...
내년 예산 총지출 얼마나 줄이나…수해 인프라 막판 변수 2022-08-14 06:01:29
정부는 지난 10일 긴급 협의회를 열고 대규모 빗물 저류시설인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 강남구 등 저지대 곳곳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외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수해 예방 인프라 구축 등 과제가 막판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터널공사 관련주 상승…서울시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 추진 발표 2022-08-11 10:01:40
입장문을 내고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한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향후 10년간 1조5000억 원을 집중 투자해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빗물저류배수시설은 저지대 침수 및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서울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하고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수해 예방 3조 투입"…토목·도로 공사 관련주 급등 2022-08-11 09:28:58
업체인 자연과환경이 각각 9%대, 1%대 강세다.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하수관로 정비 등 향후 10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오세훈 서울시장, 빗물배수시설 재추진 '총 3조 원 투자' 2022-08-10 18:43:30
수 있었다"며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의 유효성은 이번 폭우 사태에서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시장은 "시간당 95~100㎜의 폭우를 처리할 수 있는 32만 톤 규모의 저류능력을 보유한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이 건립된 양천 지역은 침수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반면 빗물저류배수시설이 없는 강남...
박원순 때 치수예산 깎고 복지 늘려…"물난리는 예고된 인재" 2022-08-10 17:19:11
대심도 배수터널 공사를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1단계로 이번에 침수 피해가 컸던 강남역 일대, 도림천과 광화문 지역에 2027년까지 빗물저류배수시설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남역 일대는 3500억원을 투입해 당초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 계획을 복원하는 근본적인 치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간당...
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22-08-10 16:32:54
당정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배수펌프를 합동 점검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차후 재해 상황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천구 신월동 빗물저류시설(대심도 터널)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을 강남구 등에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당은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 관련 ...
與, 수해입은 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박원순 취소한 배수시설도 확충 2022-08-10 16:28:10
본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건강보험과 전기, 통신, 도시가스요금, 지방난방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당정은 양천구 신월동 빗물저류시설(대심도 터널)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을 강남구 등에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목동 빗물 펌프장 참사' 책임자 9명…2년여 만에 재판받는다 2021-05-04 23:10:48
빗물 펌프장에서는 지하 배수 터널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과 시공사 직원 1명이 폭우로 방류된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공사를 발주한 곳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였고, 시공은 현대건설이, 시설 운영은 양천구청이 맡았다. 현대건설 협력업체 직원이었던 A씨와 같은 회사 미얀마 국적의...
'상습정체' 이수~과천 터널 생긴다 2020-12-30 17:15:13
3.8㎞ 저류배수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저류배수터널은 빗물을 저장해 하천 등으로 방류하는 침수 방지용 시설이다. 이 사업은 2017년 롯데건설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했다. 올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거쳐 지난 10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