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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수에 VC 뭉칫돈 몰린다 2025-06-01 18:21:47
직원 소유 기업으로 전환하는 모델을 운영한다. 사모펀드와 달리 인수한 기업을 바로 매각하지 않고 장기 보유한다. 리버티랩스 관계자는 “인수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재무, 인사 등의 디지털 전환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2023년 설립 후 2년여간 400곳이 넘는 중소기업과 승계 문제를 논의하고 기업 두 곳은 ...
라이트하우스캔톤 회장 "싱가포르 패밀리하우스 성장 업고 10년간 40배 성장" 2025-05-29 10:06:35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등 대체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안정성을 추구하면서도 어느 정도 수익성도 잡을 수 있는 투자영역입니다. 투자 대상에 상관 없이 수수료의 투명성과 전략의 유연성을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도 초고액 자산가들의 특징입니다. 각 패밀리오피스에서 일하는 전문가가 저희와 협업해 보다 정교한...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위해 부동산 담보대출…30일 마무리(종합) 2025-05-22 14:49:17
29일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와 프리드라이프의 지분 99.77%를 약 8천83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계약금 883억원을 납부했다. 이달 말까지 잔금을 지급해야 한다. 웅진은 1천억원의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주요 자산을 담보로 대출받는다는 계획이다. 골프와 레저 사업을 영위하는 렉스필드CC와...
행정공제회 글로벌 상장 리츠 SMA 운용사에 '라살·이지스운용' 선정 2025-05-20 17:24:51
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글로벌 리츠 SMA 펀드 위탁운용사로 라살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총 출자 약정 규모는 2억5000만 달러(약 3500억원)다. 행정공제회는 해외 운용사인 라살자산운용에는 1억5000만 달러를, 국내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에는 1억 달러를 출자할 예정이다. 출자금액은 향후 운용...
드림스톤파트너스, 美 AIP캐피탈과 항공금융 컨소시엄 구축 2025-05-15 13:49:08
사모펀드사 및 자산운용사들과 Co-GP 구조로 글로벌 항공 금융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국내에서 주로 진행되던 단일 프로젝트 투자구조와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하방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여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소시엄은 2025년 하반기에 글로벌 M&A...
"지정학적 위험 커진 지금이 투자 적기…AI·해저 케이블 유망" 2025-04-09 17:27:47
미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3대 사모펀드(PEF) KKR 수장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투자은행(IB)업계에 발을 디뎠다. 1996년 KKR에 합류했다. 배 CEO는 국내에서 오비맥주 딜로 ‘잭팟’을 터뜨리며 이름을 알렸다. 2007년 40억달러 규모의 아시아 1호 펀드를 조성한...
주총 대목 맞은 로펌…경영권 분쟁팀 꾸리고 대표변호사가 당일 자문 2025-03-16 17:34:25
대응 전략 자문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16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로펌들은 경영권 분쟁 대응팀을 조직해 기업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주총 지원팀에 소속된 변호사 등 전문가 수만 50명을 훌쩍 넘는다. 지분 매입 과정에서 기존 경영진과 분쟁이 발생하는 적대적...
"대표변호사들이 직접 챙겨요"…로펌들 주총이 반가운 이유 2025-03-15 19:41:13
대응 전략 자문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15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로펌들은 경영권 분쟁 대응팀을 조직해 기업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주총 지원팀에 소속된 변호사 등 전문가 수만 50명을 훌쩍 넘긴다. 지분 매입 과정에서 기존 경영진과 분쟁이 발생하는 적대적...
“상품 개발에 진심… ETF 시장의 ‘마켓 셰이퍼’ 될 것” 2025-03-04 09:39:01
처음으로 KB자산운용을 제치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3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현재까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며, 점유율 확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특히 상품 개발 및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역량을 모았다”고 말했다. 남...
주인 바뀐 남양유업…‘ESG 성과·실적’ 모두 개선 2025-02-04 06:01:40
등 수차례 논란을 불러 모은 홍원식 전 회장이 물러나고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 경영 체제로 바뀐 지 6개월 만이다. 다만 매출은 경기 위축과 저출산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426억8500만 원을 기록했다. 남양유업이 분기 기준 영업손익과 순손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9년 2분기 이후 20분기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