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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보다도 돈 못 번다…中企 '40대 가장' 연봉 얼마길래 2025-11-26 06:30:12
뿐이다. 실제 금액 차이도 컸다. 300인 이상 사업체 월평균 특별급여는 159만원으로 31만8000원에 그친 300인 미만 사업체보다 5배 더 많았다.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가 확대될수록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데이터처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구직을...
코바코, 12월 광고 경기 소폭 하락 전망…석 달 연속 감소 2025-11-25 10:18:18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KAI는 지난 9월 지수가 101.6을 기록한 이후, 석 달 연속 100을 넘지 못하고 있다. 작년 11월 대비 올해 12월 전망지수도 99.6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美위협 고조' 베네수엘라 한인 안전망 강화…"대피거점 확충" 2025-11-25 04:15:45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10여년째 사업체를 운영하는 문익환 씨는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아직 크게 동요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항공편이 대거 끊기는 등 변동이 관찰된다"며 "시시각각 바뀔 수 있는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인들의 경우 지난해 부정 개표 논란 속에 마두로 대통령 3선으로...
"중국 '수산물 수입 중단'으로 172개 일본 기업 영향 받을 듯" 2025-11-24 10:34:02
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민간 신용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의 분석 결과 지난달 기준으로 대중 수출을 하는 일본 기업은 9천250개사였다. 이 가운데 수산물 관련 회사는 1.9%인 172개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해삼 가공품이나 가리비, 명태 등을 취급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었다. 대중 수출 기업의...
기준은 하나, 결론은 둘?…참 어려운 '실질적 지배력'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1-24 07:00:07
그 사업체계에 구조적으로 편입되는 등으로 종속관계에 있다고 볼 수 없으며 ③ 백화점·면세점이 우월적 지위에서 화장품 업체들이 고용한 판매사원의 임금과 근로 시간 등 기본적인 주요 노동 조건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거나 그 권한과 책임을 일정 부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정도로...
[단독] "한강에 투자하라더니"…1000억 '먹튀' 60대 사기꾼 정체 2025-11-22 11:59:36
따르면 정씨는 한강홀딩스와 이름이 비슷한 사업체 약 14개를 차리고 ‘TSC·BCAC 코인’, ‘AF펀드’, ‘한강홀딩스 주권’ 등 가상화폐·비상장주식 주권을 발행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고소할 경우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겠다"는 협박을 받아 피해를 당하고도 고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피해자까지 포함할 경우 피해...
[팩트체크] 정년연장이냐 계속고용이냐…국회 고용연장 법안 뜯어보기 2025-11-20 06:30:01
60세 정년이 대세는 아니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노동력 부가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정년 제도를 시행하는 사업체의 57.3%는 정년이 60세 미만이었다. 또한 당시에도 현재와 같이 정년 연장에 따른 청년층 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에 법 개정 때 임금피크제가 도입됐다. 개정법은...
실적낸 여성 뉴욕경찰수장, '진보' 맘다니 체제서도 자리지킨다 2025-11-20 02:20:43
가문 출신으로, 그의 부친은 보험·호텔·에너지 부문에 여러 사업체를 거느린 대기업 로우즈(Loews)의 최고경영자(CEO) 제임스 티시다. 애덤스 시장 측근인 에드워드 카반 전 뉴욕시 경찰청장이 연방수사국(FBI) 수사 대상에 올라 작년 9월 사임하고, 임시 청장을 맡은 토머스 돈론 전 청장 역시 FBI 수사로 2개월 만에 사...
EU법원, "유럽 규제로 자유 침해" 아마존 이의신청 기각 2025-11-19 19:58:17
소규모 온라인 사업체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받도록 했다. EU 사법재판소의 하급법원에 해당하는 일반법원은 아마존이 투명성, 협력, 데이터 접근에 대해 특정 의무를 부과하는 DSA의 적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면서 DSA의 규제들이 아마존의 주장처럼 사업 수행의 자유를 포함해 특정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올 '체납왕'…324억 안낸 전자담배 수입업자 2025-11-19 17:35:36
넘게 지방세 1억여원을 미납하거나 친인척 명의로 사업체를 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세금 납부를 피해온 악질적인 사례도 적발됐다. 이번에 새로 명단에 오른 법인 중에서는 엔에스티와이가 209억9000만원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엔에스티와이는 2023년 담배소비세 등 총 8627건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방세를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