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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창궐 후 폐쇄된 중국 야생동물농장 2만곳" 2020-02-25 17:14:05
숙주로 지목된 사향고양이 사육도 권장했다. 그 결과, 사향고양이는 무론 공작, 호저, 타조, 기러기 등의 야생동물을 전문적으로 기르는 농장이 전국적으로 2만여개에 달한다. 2017년 중국공정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야생동물 관련 산업의 규모는 5천200억 위안(한화 약 89조7천억원)에 이른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중국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WHO "세계가 빚을 졌다" 칭찬 일색 2020-02-25 10:39:13
우한을 빼놓는다는 거센 여론 비난에 직면하고서야 우한을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편 량완녠(梁萬年) 위건위 팀장은 "유전자 분석 결과 바이러스의 변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박쥐가 바이러스의 숙주일 가능성이 가장 크며, 사향고양이가 이를 인간에게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ssahn@yna.co.kr (끝)...
"코로나19 유사 사태 막으려면 야생동물 거래 근절해야" 2020-02-20 11:55:38
"사향고양이 머리 위로 똥을 싸는 거북이 우리 위로 새똥이 떨어지는 식"이라고 동물 시장의 모습을 묘사했다. 따라서 제2, 제3의 코로나19 사태를 막으려면 야생동물 거래를 근절해야 한다고 생물 보호론자들은 주문했다. 중국 당국도 이러한 발병 원인을 잘 알기에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야생동물...
中아동도서, '사스 매개체' 사향고양이에 '산해진미' 표현 논란 2020-02-12 17:29:20
中아동도서, '사스 매개체' 사향고양이에 '산해진미' 표현 논란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원인으로 지목된 야생동물 섭취 문화가 비판받는 가운데, 한 아동도서에서 사향고양이에 대해 '산해진미'(山珍)라고 표현한 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천산갑, 신종 코로나 중간 숙주 추정…바이러스 상동성 99%" 2020-02-07 19:54:06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로 옮겨진 뒤 다시 사람에게 전파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은 박쥐에서 낙타를 거쳐 사람으로 전염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뱀에서 왔을 것이라는 연구 논문도 있었지만 이런 가설에는 의문이 제기됐다. 사스와 메르스 모두 자연숙주는 박쥐이며 각각 포유동물인 사향고양이와 낙타를...
중국 연구진 "천산갑이 신종코로나 중간숙주 가능성"(종합) 2020-02-07 19:39:12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로 옮겨진 뒤 다시 사람에게 전파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은 박쥐에서 낙타를 거쳐 사람으로 전염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뱀에서 왔을 것이라는 연구 논문도 있었지만 이런 가설에는 의문이 제기됐다. 사스와 메르스 모두 자연숙주는 박쥐이며 각각 포유동물인 사향고양이와 낙타를...
유럽 천연두로 남미 원주민 90% 사망…스페인 독감, 5천만 목숨 앗아가 2020-02-07 17:21:47
폐렴의 진원지 우한시에는 박쥐나 사향고양이, 뱀 등 야생동물을 먹는 식문화가 남아 있다. 오래전부터 가축화가 진행된 소, 돼지, 개, 닭 등은 이미 많은 생물학적 교류가 이뤄져 치명적인 변이형 인수(人獸) 공통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작지만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늘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고 전염병 학자들은...
중국 연구진 "천산갑이 신종코로나 중간숙주 가능성" 2020-02-07 12:10:25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로 옮겨진 뒤 다시 사람에게 전파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은 박쥐에서 낙타를 거쳐 사람으로 전염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뱀에서 왔을 것이라는 연구 논문도 있었지만 이런 가설에는 의문이 제기됐다. 사스와 메르스 모두 자연숙주는 박쥐이며 각각 포유동물인 사향고양이와 낙타를...
"마스크 반출 300개 넘으면 신고해야"…관세청도 '집중 단속' 2020-02-07 07:57:04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배송을 앞둔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밀수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또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숙주로 의심되는 △뱀 △박쥐류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는 국내 반입을 불허하고, 중국에서 반입되는 △개 △고양이 △설치류 등 산 동물에 대해서도 검역ㆍ수입허가...
관세청장 "보따리상·우편물류 등 통한 마스크 불법반출 단속" 2020-02-06 16:40:48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세조사, 외환검사, 원산지검증 등 세관조사도 유예한다. 전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주로 의심되는 동물(뱀·박쥐류·오소리·너구리·사향고양이)의 국내 반입을 불허하고, 중국에서 반입되는 산 동물(개·고양이·설치류 등)에 대한 검역·수입허가 여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