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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제주 삼다수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하며 정규투어 풀시드를 따냈다. 한국 여자 골프의 신데렐라 계보를 이을 또 한 명의 샛별이 탄생했다. 드림투어를 통해 올해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딘 김민솔이 KLPGA투어 시즌 최대 총상금(15억원)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솔이 추천 선수로 출전한...
'대형 스타탄생'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2025-08-24 17:39:33
김아림은 초청 선수였다. 추천 선수로는 2019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유해란 이후 6년 만에 나온 KLPGA 투어 챔피언이다. 올해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4승을 거둔 김민솔은 대회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6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초 삼다수 마스터스의 고지원에 이어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나올지 골프팬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민솔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바로 ‘경험’이다. 기본기로는 이미 투어 정상급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1라운드에서 김민솔은 티샷 비거리 평균 263.26야드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장타자로 뽑혔다. 2라운드에서도...
챔피언으로 돌아온 고지원, '행운의 언덕'서 통산 2승 도전 2025-08-22 17:22:51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해 2년간 풀시드가 보장된 ‘정규직 신분’을 되찾았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정규직 복귀전이자 챔피언 자격 첫 출전 대회다. 고지원은 “우승했다고 바뀐 건 없다”며 “더 이상 드림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도 돼 지난주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챔피언 자격 첫 출전 대회…고지원 "포천힐스 공략 무기는 송곳 아이언" 2025-08-21 09:25:32
신분으로 지난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하면서 K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해 시드를 지키지 못했다. 시드전에서도 42위에 그쳐 1·2부투어를 병행해야 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정규직 신분’을 되찾은...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중 11개 대회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톱10 피니시율 64.7%로 2위 그룹인 고지우·이예원·홍정민(50%)을 크게 앞서고 있다. 드림투어(2부)에서 뛰다가 이달 초 삼다수마스터스 우승으로 ‘신데렐라’로 떠오른 고지원에게는 이 대회가 올 시즌 정규투어 풀시드권자 데뷔전이다. 낮...
박성현, 부활샷…6년 만에 LPGA 톱10 2025-08-18 16:35:36
타기 시작했고 2021년엔 19개 대회에서 10차례 커트 탈락할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박성현은 지난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뒤 “자신감을 찾았다”고 했다.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대회에서 부활을 예고한 박성현은 “타수를 신경...
'남달라' 박성현, 부활 신호탄…6년 만에 '톱10' 진입 2025-08-18 14:14:31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뒤 “자신감을 찾았다”고 했다.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대회에서 톱10에 입상하면서 부활을 예고한 박성현은 “타수를 신경 쓰기보다 매 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며 “경기를 치르면서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2부 반란' 또 일어날까…김민솔 첫날 7언더 맹타 2025-08-14 17:34:42
우승자가 탄생한다. 지난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선 드림투어 상금 3위를 달리던 고지원이 우승해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김민솔도 “지난주 우승한 지원 언니처럼 나도 정규투어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웃었다. 김민솔은 오는 21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나흘간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끝난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나흘 내내 이어진 우승 경쟁을 통해 경기력 우려를 잠재웠다. 평균 232m의 시원시원한 장타는 물론 벙커 세이브율과 리커버리율(규정 타수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파를 기록할 확률) 모두 100%를 기록하는 등 쇼트게임 부문에서 향상된 실력을 뽐냈다. 윤이나도 미국 진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