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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상상인그룹, 7년째 계속되는 장애 아동 휠체어 지원 활동 2025-03-25 11:26:17
상상인은 1989년 설립된 IT기반 기업으로 스마트 네트워크, 차세대 통합 보안, 첨단 정보통신, 전자부품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주요 계열사로 상상인증권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조선 자동화 설비 제조업체인 상상인선박기계, RMS(Risk Management System) 프로그램 운용의 상상인플러스와...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M&A 규제 전면 완화해야" 2025-03-24 17:37:39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단독 후보가 되며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오 회장은 기자와 만나 “저축은행 업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수합병(M&A) 규제와 영업구역 내 의무여신비율 규제 등을 풀어야...
오화경 저축은행회장 단독후보…"M&A 규제 해소에 총력" 2025-03-24 17:17:05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사진)이 단독 후보가 되며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오 회장은 “저축은행 업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수합병(M&A) 규제와 영업구역 내 의무여신비율 규제 등을 풀어야 한다”고...
'업계 2위' OK저축은행, 상상인·페퍼 인수 검토 2025-03-19 18:09:21
전해졌다. 2023년 우리금융지주도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에 나섰으나 가격을 이유로 포기하며 무산된 바 있다. 상상인그룹은 유준원 대표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OK금융이 상상인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등 인수에 나선 이유는 영업 구역을 넓히기 위해...
저축은행중앙회장 2파전…오화경·정진수 입후보 서류 제출 2025-03-17 19:00:26
저축은행중앙회장 2파전…오화경·정진수 입후보 서류 제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1일 서류전형 및...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오화경·정진수 '2파전' 2025-03-17 18:17:53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 2파전으로 압축됐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실시한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를 위한 서류를...
'상상인 특혜 대출' 유준원 대표 1심 징역 4년…法 "허위 공시 유죄" 2025-02-18 17:31:24
상인그룹 대표가 18일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 대표에게 징역 4년과 함께 벌금 약 185억4900만원을 부과하고, 추징금 약 1억1200만원을 명령했다. 2020년 12월 보석으로 풀려난 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금융당국 저축은행 여러곳 '취약' 추가통보…적기시정조치 가능성 2025-01-19 06:09:00
말 기준 저축은행 대상 경영실태평가 결과도 정리해 금융위에 추가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 적기시정조치를 부과받는 저축은행이 추가로 쌓일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달 적기시정조치 부과를 받은 라온저축은행은 코스닥 상장사인 베셀[177350]에 매각을 추진 중이며, 안국저축은행은 수십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OK금융, 대부업서 철수…'불법 영업' 도마 오른 업체 2곳 폐업 2025-01-06 06:17:01
보인다. OK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등을 저울질하면서 지난달 약 2주간 실사에 나서기도 했다. 상상인그룹은 최대주주의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문제로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OK금융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가 성사될 경우 3분기 말 합산 총자산이 16조원대에 이르면서...
상상인 '대주주 주식처분' 취소 소송 패소 2024-12-26 18:36:24
상상인은 김앤장법률사무소가, 금융위는 법무법인 바른이 대리했다. 재판부는 원고 주장에 절차적으로 부당한 점이 없고, 피고에 대한 처분이 적법하다고 봤다. 상상인은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명령과 주식처분명령이 절차적으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선행 처분 집행정지와 소송 확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