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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공장이라더니 강제 입대"…상상초월 취업사기 2025-06-10 11:19:53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다. 이 같은 방식으로 전선에 투입된 외국인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일부는 전선에 투입될 것으로 알고도 높은 급여 때문에 자원 지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카메룬 부사관 월급은 67파운드(약 11만원)에 불과하지만, 러시아군 입대 시 1500파운드(약 260만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샴푸공장이라더니 우크라전 투입"…아프리카서 취업사기 기승 2025-06-10 11:05:32
전선으로 보낸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카메룬 출신 장 오나나(36)는 심문 과정에서 샴푸 공장에서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러시아행을 선택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공장이 아닌 러시아군과 계약을 하게 됐고,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전선에 투입됐다고 오나나는 말했다. 그는 훈련을 받을 ...
美, 시리아·이라크 IS 소탕전…"고위급 생포·사살" 2025-06-05 20:20:12
소탕전…"고위급 생포·사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소탕 작전을 벌여 지도자를 생포하고 고위 간부들을 사살했다고 AFP통신이 미군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중동 작전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옛...
우크라 "항복하는 우크라군 사살 명령하는 러군 교신 입수" 2025-05-22 09:44:12
지휘관은 생포하고 나머지는 사살하는 명령을 내리는 무선 교신 내용을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자로부터 입수해 공개했다. 전쟁 포로 처형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으로, 제네바 협약은 전투 의지가 없는 전쟁 포로를 살해하는 걸 분명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전쟁범죄로 간주한다. 입수된 무선 통신에는 이름과 계급을 알 수...
[일지] 우크라이나 전쟁 2025-05-15 09:11:34
국정원 "우크라군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 부상 악화로 사망" ◇ 2025년 ▲ 1월 5일 = 젤렌스키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3천800명" ▲ 1월 11일 = 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생포 발표 ▲ 1월 13일 = 국정원 "북한군, 쿠르스크에서 300명 사망하고 2천700명 부상" ▲ 2월 12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푸틴·젤렌스키와...
러시아-우크라 갈린 중국 참전 청년들…"전쟁은 상상초월 잔혹" 2025-04-30 11:47:56
우크라이나 측은 생포된 중국 출신 용병 장런보와 왕광쥔 등 2명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재반박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에 가담해 참전 중인 중국 국적자가 생포된 이들 말고도 최소한 155명이며 더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숫자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 편으로 참전한 중국 국적자들도 있다. CNN은...
주한 우크라 대사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산 무기, 전후 도입 검토" 2025-04-29 17:35:33
생포한 북한군 병사는 어떻게 되나 “현재 상황에서 송환이나 제3국 이송 등 구체적 결과를 언급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제네바 협약 서명국으로서 포로들의 권리 보호와 관련된 모든 조항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 한국 등 국제 파트너들과 건설적인 대화를 해나갈 것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한국...
북한, 러시아 파병 공식 확인…"북러조약 이행 2025-04-28 07:27:17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인정했다. 북한군은 참전 초반 현대전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약 4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올해 1월 북한군 2명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되기도 했다. 북한은 올해 1∼2월 쿠르스크 지역에 3천여명을 추가 파병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는 파악하고 있다. 외신들은 북한군이 전장에...
러, 전승절 앞두고 北파병 확인…북러혈맹·전세 우위 강조 2025-04-27 02:34:29
있었다.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에서 생포한 북한군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도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운운하며 인정하지 않았다. 북러조약으로 양측의 군사동맹 관계가 부활했다는 평가가 나왔을 때도 러시아는 '동맹'이라는 표현을 자제했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지난해 11월 조약 비준을 앞두고 "이...
우크라, 中대사 초치…"중국인 참전·러에 무기 지원 항의"(종합) 2025-04-23 17:03:13
두 명을 생포했다고 밝힌 데 이어 전쟁에 참전한 중국 국적자 최소 155명의 인적 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난 17일에는 "중국 측 인사들이 러시아 영토 내에서 일부 무기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 바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