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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옥 방문한 UAE 셰이크 사우드 왕자…"혜안 얻었다" 2023-06-12 13:00:02
특히,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샤르자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총괄하는 샤르자디지털청(Sharjah Digital Authority·SDA)의 청장을 맡고 있다.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은 1784 곳곳을 살피며 네이버의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공간과 융합한 '테크 컨버전스' 사례...
UAE 샤르자 사우드 왕자, 네이버 1784 방문…"디지털 혁신 혜안" 2023-06-12 13:00:01
총괄하는 샤르자디지털청의 청장을 맡고 있다.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은 1784 곳곳을 살피며 네이버가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공간과 융합한 테크 컨버전스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자국어 기반 대형언어모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네이버와...
[한경에세이] 사막에 부는 뜨거운 한국어 바람 2023-05-30 18:49:42
않았다. 샤르자로 향하는 지금,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10년 전에는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이 함께 보였다. 사막 한가운데 푸르른 도시들이 ‘떡!’ 하고 나타나니 국토 대부분이 사막이라는 말이 맞나 싶어 놀랍기만 하다. 9세기 바그다드에 세워진 번역 전문기관의 이름을 이어받았다는 ‘지혜의 집’ 앞에는 고대 아랍의...
F-35 못 사도 중·러 못 버려…'기름 부자' UAE의 딜레마 [딥다이브 중동] 2023-05-21 08:00:01
끝자락의 아랍에미리트는 1971년과 72년에 걸쳐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아지만, 움 알 콰인, 라스알카이마, 후자이라 등 7개 토호국이 연합해 만든 나라입니다. 본래 '바니 야스' 부족 시절부터 어업과 진주채취, 소규모 교역이 전부였던 아랍에미리트는 1958년 다스섬 인근 '더반'과 1966년 두바이...
LG전자, UAE 문화수도 샤르자 도서관에 LG 올레드 포제 전시 2023-05-14 10:00:01
= LG전자[066570]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문화수도 샤르자에 있는 도서관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위즈덤은 2019년 샤르자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워진 국립 도서관이다. LG 올레드...
UAE서 'K-관광 알리기'…韓 관광기업 중동진출 모색 2023-05-04 11:28:56
두바이 관광청장과 샤르자 관광청장이 직접 참석하는 가운데 ▲ 기업 간 거래(B2B) 트래블마트 ▲ 의료웰니스와 관광벤처 ▲ 거점도시 세 가지를 주제로 한 K-관광 설명회가 진행된다. 오는 5∼6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에서는 UAE 시민들을 대상으로 'K-관광 로드쇼'가 열린다. 장르별로 K-콘텐츠를 전시하고,...
두바이, 관광 활성화 위해 30% 주류세 없앤다 2023-01-02 16:24:44
한다. 두바이에서 주류 판매는 경제 성장의 주요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이웃한 카타르에서 월드컵이 열렸을 때도 두바이 술집까지 원정 관광을 오는 축구 팬들이 많았다. 한편 두바이 북쪽에 있는 샤르자 공국은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 쿠웨이트 등 인근의 다른 이슬람 국가들처럼 아예 술 판매가 금지돼...
3년 만에 열린 '두바이'…올 겨울여행은 사막에서 즐겨볼까 2022-09-15 10:57:01
△아랍 지역 대표 유네스코 문화 수도인 '샤르자' △사우디 왕의 원조로 지어진 '킹 파이샬 모스크' △이슬람 문화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이슬람 문명 박물관' △파란 타일로 이뤄진 '블루 수크' △페르시아만이 보이는 '알 마자스 파크' 등을 방문한다. 이외에도 △두바이 핫...
백만장자 가장 많이 사는 도시 2위는 日 도쿄…서울은 몇위? 2022-09-14 16:10:22
제3의 도시인 샤르자는 올해 들어 백만장자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 도시로 나타났다. UAE의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백만장자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조세제도가 자산가들에게 유리한데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부유한 러시아인들이 UAE로 대거 이주했다는 분석이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0 과 1의 세계'…미생물과 인공지능도 감각을 느낄까 2022-08-18 16:19:07
국립건축디자인센터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미술재단(SAF)과 함께 기획했다. 김실비, 유리 패티슨, 제나 수텔라 등 국내외 작가들의 미디어 작품 22점을 전시한다. 첫 번째 챕터는 ‘보는 촉각’이다. 디지털의 주된 감각인 시각과 청각을 결합해 그 이상의 감각을 일깨우는 작품들을 담았다. 가장 처음 보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