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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1A2T 전차 선보인 대만…첨단 전투기들 슬그머니 공개한 中 2025-07-11 10:58:25
M1A2T는 복합장갑판을 사용하지만, 그 성능(700㎜급 방어력)에선 큰 차이가 없다. 중국군의 침공을 우려하는 대만군은 지상전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M1A2T 전차 도입을 서둘렀다. 대만군은 M1A2T 전차 108대를 구매했으며 올해 42대, 내년에 28대가 각각 인도된다. 작년 12월 중순 대만에 도착한 M1A2T 전차는 하반기...
산업장관에 기업 CEO…김정관 "산업·에너지는 한몸" 2025-06-30 15:09:13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 수주 협상과 필리핀 대상 한국형 원전 설명회 등을 주관한 인물입니다. 기업인이기 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통’이었습니다. 1965년생인 김 후보자는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는데 기재부부터 한국은행까지 경제 정책 요직을 거친 관료였습니다. 결국 ‘정책을 아는 기업인,...
[이재명 당선 확실] 재생에너지 드라이브 걸리나…기후에너지부 신설 '관심' 2025-06-04 00:28:36
화력발전소 폐쇄를 추진하고, 탄소중립 산업법을 제정해 전기차,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 탄소중립 산업에 대한 지원은 강화한다. 2040년 완공 목표로 'U'자형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해 전국에 해상망을 구축함으로써 호남과 영남의 전력망을 잇고, 동해안 해상풍력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대선 후보들 "AI 산업 대대적 육성"…전력공급 대책은 '글쎄' 2025-05-14 06:05:06
동서울변전소 증설에 반대하면서 해당 사업의 준공 일정은 계획보다 6년 7개월 늦어지고 있다. 실제로 동해안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실어 나르기 위한 전력망은 이미 포화 상태다. 영호남과 강원 등에서 생산된 전기를 전기 주요 소비지인 수도권으로 실어 나를 송배전망이 턱없이 부족해서다. 송배전망 부족으로...
6년전 기아 정전사태 LS전선 단독책임 판결…55억 배상 확정 2025-04-29 11:06:22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국내 전선업계를 이끄는 LS전선과 대한전선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6년 전 기아가 두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LS전선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확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1부는 최근 기아가 LS전선과 대한전선, 엠파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37조원 시장 노린다”…DL,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 2025-04-22 14:42:56
포천복합화력발전소에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실증 테스트에 들어간다. 카본코는 통상 10년 걸리는 흡수제 개발을 3년 만에 마쳤다. 지난해 한국전력 산하기관인 전력연구원 출신의 CCUS 전문가 심재구 박사를 기술연구소장으로 영입한 것이 개발기간 단축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본코, 고성능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37조원 CCUS 시장공략 2025-04-22 09:26:05
포천복합화력발전소에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본격적인 실증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더스트리아크에 따르면 CCUS 시장 규모는 연평균 29%씩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총 253억달러(약 3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2050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하에 지난 4일 '탄소 포집·활용(CCU)...
DL그룹 카본코,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 성공 2025-04-22 08:39:46
포천복합화력발전소에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본격 실증 테스트에 들어간다. 카본코는 보통 10년이 걸리는 흡수제 개발 기간을 3년으로 대폭 단축했다. 지난해 한국전력 산하기관인 전력연구원 출신의 CCUS 전문가 심재구 박사를 기술연구소장으로 영입해 고성능 흡수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 심 소장은...
1분기 해외건설 수주 82억달러…중동이 60% 차지 2025-04-10 16:15:03
이월됐지만, 아랍에미리트(UAE) 메탄올 플랜트,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미국 배터리 공장 등을 수주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49억6천만 달러로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유럽 9억2천만달러(11%), 북미·태평양 8억5천만달러(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동 수주액은...
AI 전력 수요 폭증하는데…송전망 31곳 중 26곳이 '지각 준공' 2025-04-02 17:51:08
인상률은 70%를 훌쩍 웃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송전선로 건설이 지연되는 동안 서해안의 저렴한 석탄화력 전기보다 수도권의 비싼 LNG 복합화력이 더 많이 가동돼 산업용 전기요금이 급격히 인상된 측면이 크다”며 “㎾h당 전기료가 최대 20원 더 올랐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