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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열,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캐스팅 2022-11-23 13:20:09
무겁지 않게 풀어내어 2020년 제41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성열이 맡은 조원우는 ’레인보우 씨네마’ 주인인 조한수의 아들로, 영화관 폐관으로 고향에 내려와 오랜만에 가족과 마주하게 되는 청년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냉정하고 매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우선 생각하며 다른 이를 걱정하는...
"연극은 줄거리가 있어야 한다? 고정관념 깨…그냥 즐기시라" 2022-10-09 17:07:50
받아들이는 관객이 대부분이었어요. 약 20년이 지난 퇴임 공연 때 반응이 훨씬 좋았죠. 다시 20여 년이 지나 새로운 관객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설레고 기대됩니다.” 공연은 다음달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더줌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제7회 늘푸른연극제는 ‘겹괴기담’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문턱’ ‘영월행...
‘대무가’ 서지유,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 본격 입성…굿판 의뢰인 정윤희로 눈도장 예고 2022-09-13 13:10:09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의 서지유는 2001년 연극 ‘눈 나리는 밤’으로 데뷔한 후, 제43회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과 제2회 셰익스피어 어워즈 연기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입증한 보석 같은 배우다. 특히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연극 ‘햄릿-디 액터’에서 사라...
'제7회 여성연극제' 9월14일 대학로에서 개최 2022-08-30 15:34:48
한국여성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여성연극제'가 다음달 14일부터 10월9일까지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 1·2관에서 열린다. 1994년 만들어진 한국여성연극협회는 그동안 극작·연출·배우·평론 등 각 분야 국내 여성 연극인이 활동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한국여성극작가전'은 여성...
"코로나로 아날로그 공간가치 다시 급부상" 2022-08-25 19:06:16
들었다. “매년 여름 열린 세계 최대 연극제 아비뇽 페스티벌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와 수천 명의 관객이 밤새 공연을 보고, 배우를 눈앞에서 만나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갈증은 이 오래된 축제를 더 빛나게 해줬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열렸던 러시아 모로조포 형제 컬렉션의...
부활한 세실극장…첫 무대는 '카사노바' 2022-07-13 16:59:59
소극장 중심의 연극 문화를 주도한 곳이다. 서울연극제의 전신인 대한민국연극제를 1회부터 5회까지 연 곳이다. 2013년에는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연극 무대가 대학로로 옮겨가면서 운영난을 겪었다. 지난해 말 서울연극협회의 위탁 운영이 종료되면서 폐관 수순을 밟는다는 이야기가...
젊은 열기가 가득...두번째 희곡열전:이강백전 극단 별무리 '파수꾼+셋' 2022-06-04 15:49:46
묘파하고 있다. 2022년의 젊은 연극이 1970년대의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고 고찰하여 무대에 올릴지 기대해본다. 희곡에 대한 다양한 풀이와 실험의 열정을 펼치는 '두번째 희곡열전 : 이강백전' 은 희곡열전 연극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출판사 평민사, 한국극작가협회, 서울연극협회가 후원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반세기만에 다시’ 주호성, 연극 ‘아르쉬투룩’ 출연 2022-06-04 15:18:20
간 서울 종로구 공간아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연극 '아르쉬투룩 대왕'은 중세시대 왕과 신하가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인간의 존재적 회의감을 폭소하며 인생을 생각하는 연극이다. 극 중 '대왕'역을 45년만에 다시 연기하는 주호성은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아르쉬투룩 대왕'의 깊은 작품성에...
설유진 연출가 "줄거리는 1급 비밀…관객이 느낀 그대로가 정답이죠" 2022-05-19 17:56:52
때문”이라고 했다. 설유진은 2014년 서울연극제 희곡공모전에 당선된 ‘씨름’으로 데뷔했다. 독특한 소재와 참신한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연극상 후보에 오른 ‘홍평국전’은 여성 영웅이 나오는 고전 ‘홍계월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그는 “32세까지 연극이 아닌 다른 업종을 경험한...
[리뷰] 가족, 죽음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서울연극제 단막스테이지 2022-05-10 08:15:32
있는 ‘제43회 서울연극제’에선 공식선정작 여덟 작품과 단막극 두 작품 총 10개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재연으로 이미 한 차례 이상 관객들에게 검증된 공식선정작들과 달리 단막극 작품은 둘다 이번이 초연이다. 신성우 작가의 ‘낯선 얼굴로 오는가’와 윤미희 작가의 ‘성난 파도 속에 앉아 있는 너에게’ 등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