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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티오엠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체결…‘열일 행보’ 2023-03-31 15:40:05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제18회 거창국제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파우스트’ ‘푸르른 날에’ ‘백중사 이야기’ ‘들소의 달’ ‘택시 드리벌’ ‘탈출’ ‘라빠르트망’ ‘아라비안 나이트’ ‘페스트’ ‘이갈리아의 딸들’ ‘나는 광주에 없었다’ ‘리어외전’ ‘히스토리 보이즈’...
못생긴 남자와 무식한 여자…이들은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2023-03-13 18:15:18
김소이와 2020년 서울연극제 인기상을 받은 배우 이지혜가 맡는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초연과 비교해 스토리 전개 순서가 달라지는 등 서사를 보다 탄탄하게 보완했다”며 “더블 캐스팅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출과 각색은 각각 이대웅, 허영균이 맡았다. 공연은 서울...
[주말 & 문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2023-01-25 17:51:08
셰익스피어 인 러브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개막한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실제 주인공이란 상상으로 만든 동명의 원작 영화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주요 영화제를 석권했다. 배우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등 스타 배우들이...
[주말 & 문화] 뮤지컬 '베토벤' 등 2023-01-11 18:19:20
서울 신영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최하영은 2011년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오스트리아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수원시향, 성남시향 등과 협연했다. [연극] 겨울 배롱나무꽃 피는 날제7회 늘푸른연극제 기획작 ‘겨울 배롱나무꽃 피는 날’이 13일 서울 국립정동극장...
강진휘, 연극 `나사와 시계추` 출연…명품 연기력 뽐낸다 2023-01-09 17:30:08
활약하며 `2022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강진휘의 지원사격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연극 `나사와 시계추`는 한 편의 동화와 같은 따뜻한 이야기로 추운 겨울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온기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강진휘가 출연하는 연극 `나사와 시계추`는 오는...
인피니트 이성열, 연극 첫 공연 소감 “앞으로도 좋은 공연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 2022-12-22 15:30:07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제41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번 작품은 ‘야끼니꾸 드래곤’으로 이름을 알린 정의신 작가와 연극 ‘사랑별곡’,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구태환 연출이 손을 잡았다. 이성열은 극 중 ‘레인보우 씨네마’의 주인 조한수의 아들 조원우 역을 맡았다. 첫 연극...
다양한 우리말을 무대언어로…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 별세 2022-11-29 18:38:36
서울예대 교수가 지난 2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63년 연세대 철학과 재학 당시 동인제 극단 회로무대를 창단한 이후 40여 년 동안 극작가, 연출가, 제작자로 활동하면서 60편이 넘는 창작 작품을 연출했다. 그는 사라져가는 우리말을 되살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연극을 추구해왔다. 이를 위해 전국 팔도는...
이철민, 연극 ‘서툰 사람들’ 출연…‘감초 역할 톡톡’ 2022-11-25 13:20:10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 연극 ‘서툰 사람들’은 서울연극제 출품작으로 초연해 지난 2007년, 2012년 장진 연출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연극 개막을 위해 장진이 직접 대본 수정과 연출을 맡은 만큼, 특유의 유머 코드가 곳곳에 스며든 가운데 ‘멀티맨’으로 등장하는 이철민이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
인피니트 이성열,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캐스팅 2022-11-23 13:20:09
무겁지 않게 풀어내어 2020년 제41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성열이 맡은 조원우는 ’레인보우 씨네마’ 주인인 조한수의 아들로, 영화관 폐관으로 고향에 내려와 오랜만에 가족과 마주하게 되는 청년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냉정하고 매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우선 생각하며 다른 이를 걱정하는...
"연극은 줄거리가 있어야 한다? 고정관념 깨…그냥 즐기시라" 2022-10-09 17:07:50
받아들이는 관객이 대부분이었어요. 약 20년이 지난 퇴임 공연 때 반응이 훨씬 좋았죠. 다시 20여 년이 지나 새로운 관객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설레고 기대됩니다.” 공연은 다음달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더줌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제7회 늘푸른연극제는 ‘겹괴기담’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문턱’ ‘영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