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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설길에서 듣고 바로 그 길에서 말하다 생각 없이 쉽게 말을 옮김을 이름 -논어- 2018-06-15 16:30:54
덕을 버리는 짓이다(道聽而塗說 德之棄也).”성악설을 주창한 순자 역시 《순자》 권학편에서 말의 가벼움을 신랄히 꼬집는다. “소인배의 학문은 귀로 들어가 입으로 바로 나올 뿐 마음속에 새겨 두려고 하지 않는다. 귀와 입 사이는 불과 네 치밖에 안 되는데 배움이 이리 짧은 거리를 지나갈 뿐이면 어찌 일곱...
'마녀' 박훈정 감독 "액션은 서사를 풀어가는 도구" 2018-06-08 13:40:38
'마녀' 시나리오를 쓰면서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한 고민을 녹여냈다고. "제가 오래전부터 고민하던 것이 성선설과 성악설이에요.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서 선하게 변해가는지, 선하게 태어나서 악하게 변해가는지가 지금도 궁금해요. 거창하게 말하면 '마녀'는 거기서부터 시작된 거죠. 이런 고민에 이야...
[사설] 원가·원료·공정 공개에 근로감독까지… 기업 숨 쉴 틈 없다 2018-04-13 17:37:07
'기업 성악설' 기반한 규제에 의욕 상실 "업어주겠다"던 기업들 해외로 내쫓을 판 기업들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현 정부 출범 후 노동권, 환경, 산업안전 등이 강조되면서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서다. 근로자 복지와 안전한 산업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만 자율적...
'7년의 밤' 추창민 감독 "원작소설의 깊이 포기할 수 없었다" 2018-03-22 15:56:08
성악설에 관한 이야기인가. ▲ 원작에선 특히 오영제가 악을 타고난 사람으로 표현됐다. 하지만 나는 성악설을 부정한다. 악에도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악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두 남자의 복수극을 기대하고 보는 분들이 있고, 보고 나서는 부정(父情)에 관한 이야기라고도 한다. 둘 다...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뒤에 태어난 사람이 학문을 닦아 앞에 난 선배를 능가한다는 뜻 - 논어 - 2018-02-26 09:01:14
성악설을 주창했다. 둘은 유가이면서 생각의 색깔은 다소 달랐다. 《순자》 권학편은 선(善)의 회복에 배움이 왜 중요한지를 상세히 적고 있다. “학문은 그쳐서는 안 된다. 푸른색은 쪽빛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에서 나왔지만 물보다 더 차갑다.”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청출어람의...
[사설] '대기업 콤플렉스' 못 벗어나면 경제정책 계속 꼬인다 2018-01-30 17:34:39
없는 '대기업 성악설' 떨쳐내야 정부 경제정책이 곳곳에서 암초를 만나고 있다. 일자리 절벽, 최저임금 후폭풍, 재건축 엇박자, 가상화폐 논란 등이 겹치며 정책 신뢰마저 잃는 형국이다.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은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으로 나타났다.정부는 규제혁신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복안이다. 문재인...
[인터뷰] 조홍경, 성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의 神 2017-11-04 11:00:00
많은 것을 욕심내는 면은 인간의 본성이다. 성선설과 성악설을 떠나 대다수의 성공인(成功人)은 그래왔다. 하지만 조홍경 원장은 현재의 흐름을 거부할 수 없다면, 이를 돕고 싶다고 했다. 성공했지만 여전히 꿈을 꾸고 있는 사람. 성공은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일 테다. 조홍경 (ted cho) voiceffect vocal master...
인간 유전자가 이기적?…"인류 진화의 핵심은 이타심" 2017-07-10 17:01:46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결국 저자의 주장은 성악설과 성선설 가운데 무엇인 옳으냐는 해묵은 논쟁과 닿아 있다. 다만 책을 읽다 보면 인간 본성을 이기심과 이타심 중 한쪽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겠느냐는 의구심이 든다. 때로는 이기적 존재로, 때로는 이타적인 존재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싶다. 428쪽. 2만2천...
남상미 "현모양처 이미지 감사…욕 잘하는 악역 욕심나요" 2017-04-15 09:00:11
성악설이 존재한다는 걸 증명하는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 태어날 때부터 꼬인 캐릭터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 그런 역할이 잘 들어오지 않는 게, 아마 많은 분이 저의 참한 기존 이미지들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배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대중이 보고 싶어하는 것 사이에서 줄을 잘 타야 하는 게...
[신간] 질병의 종식·대논쟁! 철학배틀 2017-02-09 09:58:15
성선설을 주장하는 맹자와 루소 팀이 성악설을 주장하는 순자와 홉스팀과 논쟁한다. 저자 하타케야마 소는 정치철학 전공 후 입시학원에서 윤리와 정치경제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다. 그는 "철학은 어떤 주장에 대한 근거를 생각하거나 가치를 판단하고 음미하는 작업이고 음미와 대화라는 행위 그 자체"라면서 "대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