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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누가 '리튬의 사우디아라비아'를 꿈꾸는가 2023-01-05 13:14:51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세계적인 여행명소로 유명하다. 거울 같은 호수 바닥에 비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기 위해 세계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우유니에는 여행자들만큼 많이 찾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얀 석유’라고 불리는 리튬을 캐려는 자원 개발업자들이다. 리튬은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불모의 땅'서 캐낸 기적…여의도 30배 면적에 묻힌 '하얀 석유' [르포] 2022-12-20 12:00:04
첫 인상은 소금호수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였다. 살타시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30분을 이동해 도착한 이 염호엔 붉은 황토빛의 메마른 땅이 드넓게 펼쳐져 있었다. 국내에 잘 알려진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처럼 하얀 소금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통상 염호는 수백m 지하에 리튬을 함유한 염수가...
인동첨단소재·볼리비아리튬공사, 조광권 놓고 엇갈린 입장 2022-12-09 10:44:15
통해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볼리비아 소금사막 내 리튬 채굴권 양도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인동첨단소재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1지구에서 122만t(톤)의 리튬 조광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반박한 것이다. 인동첨단소재는 미국 에너지기업 그린에너지글로벌(GEGI)과 계약을 통해...
인동첨단소재, 볼리비아서 130조원 상당 리튬 조광권 확보(종합) 2022-11-30 13:49:40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볼리비아 소금사막 내 리튬 채굴권 양도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한미 기업 간 컨소시엄이 우유니 소금사막 내 900만t의 리튬 채굴권을 얻었다는 것은 거짓이며 정보의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동첨단소재, 볼리비아서 130조원 상당 리튬 조광권 확보 2022-11-30 11:39:12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볼리비아 소금사막 내 리튬 채굴권 양도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한미 기업 간 컨소시엄이 우유니 소금사막 내 900만t의 리튬 채굴권을 얻었다는 것은 거짓이며 정보의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케냐북부호수 넘치는데 주변은 가뭄…"염소젖도 말라버렸다" 2022-10-02 08:02:00
사막호수 투르카나 지역…멀리서는 '옥빛', 가까이가면 흙탕물 범람 불어난 물에 조업 지장, 소금호수라 농업 이용도 못해…주변 지역은 "물이 부족하다" 극과 극 "기후변화는 피부색 상관없는 인류 공통 문제" "예측 불가능성이 특징" [※ 편집자 주 = 기후위기는 인류에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월드&포토] 기후변화에 메마른 사막으로 변해버린 중동 최대 호수 2022-09-12 16:15:54
마치 거대한 사막을 연상케 했습니다. 우르미아 호수는 중동 최대이자 세계 6번째로 넓은 소금호수였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지속된 가뭄으로 이 호수는 이미 황량한 소금 사막으로 변했습니다. 1990년대 표면적이 한때 5천400㎢로 서울의 9배 가까이였지만, 가뭄으로 마르면서 2021년엔 2천500㎢로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디캐프리오 호소에도…소금사막된 중동 최대호수 2022-09-12 08:02:11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디캐프리오 호소에도…소금사막된 중동 최대호수 가뭄에 바짝 마른 이란 우르미아 호수…수변 항구 도시 관광 산업 타격 '소금 폭풍' 농작물 말라 죽어…최대 철새도래지 흔적만 남아 [※ 편집자 주 = 기후위기는 인류에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도...
현대차그룹, 美 RISD와 지속가능한 미래 디자인 연구 '맞손' 2022-06-30 09:16:45
먼저 세라믹스 연구팀은 소금과 모래, 톱밥 등 지속가능한 재료를 활용해 형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연구에서는 친환경 코코넛 유약, 재를 섞은 친환경 벽돌, 잔열을 흡수하는 도자기 등이 만들어졌다. 글라스 연구팀은 유리와 빛의 특성에 기반해 자연의 구조와 패턴을 시각화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형광...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홍학, 리튬 광산 개발에 생존 위협받나 2022-05-20 00:06:17
통해 리튬 채굴 지역의 소금호수 면적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네이선 세너 미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생태학자는 로이터통신에 "홍학들이 한꺼번에 다 죽는다는 건 아니다. 그러나 번식을 안 하게 되면 홍학 정도의 수명을 가진 동물들도 꽤 빠르게 개체 수가 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