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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아파트 자녀 편법 증여…부동산 탈세 156명 세무조사(종합) 2025-02-17 15:46:01
양도소득세를 회피한 29명도 이번 세무조사 대상이다. 본인이 소유하던 아파트를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직거래'로 자녀에게 양도하는 식이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택 정비사업 모델인 '모아타운' 등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이 예상되는 지역의 도로 등을 사들인...
"아들아, 강남 아파트 대신 삼성전자 주식 줄게" 알고보니… [고정삼의 절세GPT] 2025-02-15 10:07:14
있는 해외주식의 주가 상승으로 양도소득세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될 경우 이를 증여하는 방법이다. 호 과장은 "주식을 증여받을 경우 증여 당시의 시가가 해당 주식의 취득가액이 되기 때문에 증여 이후의 가치 상승분에 대한 양도소득세만 부담하면 돼 양도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며 "물론 주식 증여 시 부담해야 할...
급감한 법인세, 역대급 상속세…"세수 기반도 늙어간다" 2025-02-10 17:56:53
따르면 2023년 기준 상위 10% 근로자가 전체 근로소득세의 72.2%를 부담했다. 법인세도 상위 1% 기업의 부담률이 84.5%에 달했다. 전체 국세 수입에서 소득세와 법인세, 상속증여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47.6%에서 2024년 58%로 올랐다. 같은 기간 부가가치세 비율은 30.7%에서 24.4%로 떨어졌다. 예산실 출신의 한...
작년 세수펑크 30.8조…계엄사태 등에 재추계보다 1.2조 커져 2025-02-10 11:00:02
근로소득세가 1조9천억원 늘었고 금리 인상으로 이자소득세도 2조원 증가했다. 부동산 거래가 부진하면서 양도소득세는 9천억원 줄었다. 부가세는 지난해 민간소비가 1.1% 증가하고 소비자물가가 2.3% 상승한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8조5천억원 늘어난 82조2천억원 걷혔다. 사망자가 늘면서 상속세는 1조1천억원 더 걷혔고,...
경북도, 세수목표 달성위해 도· 시군 힘모은다 2025-02-07 08:25:34
차질없이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해 시군 세정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시군 세정업무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세 관계 법령 주요 개정 사항 안내,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홍보,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요령, 법인 및 기획 세무조사 운영 계획, 지방재정 확충...
'2000만원' 솔비 그림, 10배 뛰어도…MZ들이 사는 이유는 [고정삼의 절세GPT] 2025-01-29 08:48:28
소득세율 6.6~49.5%(지방소득세 포함)가 적용된다. 준세금으로 불리는 건강보험료도 지역가입자의 경우 재산과 소득이 각각 보험료에 반영되기 때문에 건물 보유 및 임대 소득에 대한 세 부담이 크다. 호 과장은 "추후 건물 매각 시 취득가액과 양도가액의 차이에 양도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는데 최고세율이 49.5%나 된다"며...
황정음·이준호, 부동산 투자 '잭팟'…두둑이 챙긴 비결 있었다 [고정삼의 절세GPT] 2025-01-11 07:46:41
활용하는 수단으로 꼽힌다. 소득세를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산 투자에 나설 때도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지영 과장은 11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소득이 높은 연예인들의 경우 예전부터 부동산을 취득할 때 법인 명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개인보다 법인...
"세금 아끼는게 찐고수"…2030 '돈 불리기 필수템' ISA로 몰려가 2025-01-10 17:52:28
과장(35)은 코로나 이후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던 2021년 서학개미 대열에 합류했다. 나스닥100지수를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에 1000만원을 투자해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수익률이 40%를 돌파했다. 하지만 팔고 나니 수익이 예상보다 60만원 넘게 적었다. 매매차익의 15.4%가 배당소득세로 나간 영향이다....
250억 재산 자식 물려주려다가…강남 부자, '한국 탈출' 러시 [고정삼의 절세GPT] 2024-12-25 06:57:09
호 과장은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 치열한 입시 경쟁, 사회·정치적 불안과 이 부분이 투자에 미치는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국내 자산을 해외로 이전하려는 자산가들의 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미국·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UAE) 등이 꼽힌다. 이들 국가는 상속·증여세가 낮거나...
'13월의 월급' 벼락치기…한 달 만에 180만원 버는 방법 [고정삼의 절세GPT] 2024-11-30 19:15:49
호 과장은 "최대 납입액 300만원에서 40%인 120만원이 소득공제된다"며 "종합소득세율 구간 15%를 가정하면 120만원의 16.5%(지방소득세 포함)인 19만8000원이 세액에서 공제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드도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호 과장은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