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물산, 폴란드 기업과 손잡고 유럽 SMR 시장 공략 가속 2025-12-14 09:44:15
건설 부문이 폴란드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와 중·동부 유럽 시장에서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폴란드 '신토스 그린 에너지'(Synthos Green Energy·SGE)와 유럽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토스그린에너지는 SMR의 주요 기술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기업에 핵심 소재 공급 2025-12-12 17:58:29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핵심 소재에 대한 예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엑스에너지의 SMR ‘Xe-100’ 16대에 들어갈 단조품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단조품은 SMR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중대형 소재로 생산하는 데 오랜...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우주·방산·원전 강세 2025-12-12 15:36:23
- 원전 관련주도 미국 진출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주 가시화로 강세를 나타냄. - 반면 바이오 업종은 금리 부담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알테오젠과 한올바이오파마는 각각 4.5%, 17% 하락함. ● 국내 증시는 우주, 방산, 원전 관련 종목들의 강세로 코스피 1%, 코스닥 0.2% 상승 마감했습니다....
NH아문디운용, 중장기 성장 핵심 산업과 기업에 집중 투자 2025-12-09 15:27:51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을 수행하는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주목하고 있다. 방산과 조선 업종 역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글로벌 수주 증가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NH아문디는 빠른 납기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방산·조선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한미 원자력 협력, 전략적 생태계 구축 과제로 접근해야" 2025-12-09 09:26:35
원전 건설 공식화, 러시아·중국의 핵연료 공급망 전략화가 그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분석을 기반으로 한미 협력의 핵심 축을 핵연료주기, 대형 원전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유지보수(O&M),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등 세 분야로 구분하고, 이 영역에서 구조적 파트너십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국내에선 공공발주·해외에선 원전이 기회, 정부 규제 변수는 여전[2026 산업대전망: 건설] 2025-12-09 07:37:43
수주실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해외 원전사업은 2025년까지는 호재가 나타나는 시기였다면 2026년은 호재가 실질적인 수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원전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건설은 홀텍(Holtec)과 협력하는 미국 미시간주 소형모듈원전(SMR) 착공을 앞두고 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K-방산 "핵잠 적기 건조 위해 정부 주도 '全 주기 로드맵' 필요" 2025-12-08 17:59:17
소형모듈 원자로) 기반으로 안정성 확보를 포함한 핵잠 기술 내재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최 상무는 "SMR 개발을 포함한 잠수함 설계, 건조, 운영주기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추진 전략과 로드맵이 작성돼야 한다"며 "국책 사업 수준의 '핵추진 잠수함 사업단' 발족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SMR을...
"韓 핵추진잠수함 건조 위해 SMR 기술 국산화 필요" 2025-12-08 17:37:37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핵잠)을 건조하려면 핵잠의 동력인 소형모듈원전(SMR) 핵심 기술 국산화와 함께 미국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전 부처가 '외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농축 우라늄과 SMR, 선체 등 ‘핵잠 3축’ 설계를 내년 말까지 하지 못하면 사업이 표류하거나 좌초할 위험이 크다는 ...
"日, 베트남 첫 원전사업 철수"…한국 등 관심, 기회 포착? 2025-12-08 16:19:52
또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전문 인력 재편에 집중하고 있어 베트남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토 대사는 그러면서도 "향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른 형태의 협력은 계속 검토하겠다"고 했다. 로이터는 닌투언 1호기를 맡은 러시아 측도 아직 공식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프랑스와...
원전 돌려 번 돈 '1조3000억'…태양광에 다 퍼준 기막힌 사연 2025-12-08 13:20:58
가동을 목표로 운영되는 '기저 전원'인 원전을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앞으로 '출력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이야기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에너지 전문가는 "원전 운영 수익이 재생에너지 보조금으로 유출되는 구조는 한수원의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