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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발언, 공소시효 10년"…경찰, '직무관련성' 인정 2025-11-24 13:16:46
소환조사를 마친 뒤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이보다 긴 공소시효 10년을 적용한 것. 경찰 관계자는 "같은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을 저지르더라도 지위 이용이 있으면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며 "직위를 이용했는지 여부는 조사해 봐야 알 수 있어 단기 공소시효 적용 여지를 열어두고 수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 재판엔 여인형 증언대 2025-11-24 06:53:17
조사 종료 후에 검사 또는 변호인이 피고인에게 기소된 범죄혐의 사실(공소사실)과 정상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캐묻는 절차다. 한 전 총리는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행사를 사전에 견제·통제할 수 있는 국무회의 부의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2월 5일 강의구...
김건희특검, 도이치공범 구속영장 청구…현대백화점·로저비비에 압수수색 2025-11-21 14:41:21
씨를 오는 27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 여사의 올케인 노 씨에 대한 소환은 이번이 최초다. 노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증거인멸 관련해 조사받을 전망이다. 김 여사가 받은 각종 귀중품이 노 씨 어머니 집에서 발견되면서 특검팀은 증거인멸 등 혐의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속보]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소환…'헌법재판관 미임명 의혹' 2025-11-21 10:51:56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소환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한 전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새로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후보를 추천했다. 그러나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조민 표창장 위조 주장' 동양대 총장 고소한 정경심, 경찰 조사 2025-11-20 17:07:13
전 동양대 교수를 소환조사했다. 앞서 정 전 교수는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9일 정 전 교수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고소 경위 등을 조사했다. 오전 9시30분께 시작된 조사는 11시간여 만인 오후 8시30분께 마무리된...
'양평 개발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구속영장 기각 2025-11-19 23:20:18
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다만 최 씨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정도와 증거인멸 우려 등을 고려해 별도로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김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오는 21일 첫...
하이브, BTS·뉴진스 동시 출격…"2조 매출 효과" 2025-11-19 14:24:35
5번의 소환 조사가 이뤄진 겁니다. 경찰 측도 "수사가 많이 진행됐다"고 언급한 만큼 검찰 송치 여부도 곧 나올 전망입니다. 검찰 송치 자체가 유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범죄의 혐의가 어느 정도 인정된 것이라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한 뒤, 특정...
'양평개발 특혜' 김건희 오빠도 구속기로…"이르면 오늘밤 결과" 2025-11-19 06:48:15
약 12시간씩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는 않았으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모자 관계와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최 씨에 대해서는 별도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최 씨의 동업자 김충식 씨는 지난달 31일 특가법상 국고손실 피의자로 소환...
윤석열·김건희 부부, 나란히 특검 불출석 사유서 제출 2025-11-18 11:02:51
조사 결과를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공범 혐의에 대해, 김 여사를 대상으로는 서희건설이 건넨 6000만 원대 반클리프아펠 목걸이 등 금품 수수 의혹을 포함해 김상민 전 부장검사,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등으로부터 인사·이권 청탁을 대가로 고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관해 조사할...
"내가 운전했다" 남친 대신 허위 진술…유죄→무죄 바뀐 이유 2025-11-17 18:06:40
교통조사팀 담당 경찰관에게 자신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해 실제 사고를 낸 남자친구 B씨를 도피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앞서 같은 날 오전 2시 40분께 A씨 소유의 승용차를 몰다가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도로에서 단독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A씨도 옆자리에 동승한 상태였고, 이들은 승용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