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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급등에도 PBR 0.37배…한국가스공사 여전히 저평가"-대신 2024-06-11 07:51:22
"역사상 가장 낮은 평가가치(밸류에이션)인 상태에서 석유 개발 성공 기대감이 부각된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다만 탐사 시추 수혜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가스와 석유 매장량을 확인하고 투자 계획을 설립하는 등 조치가 선행돼야 동해 광구를 통한 기업가치 개선 수준을 추정할 수...
"늑대떼의 공격 막아라"…'3兆 백기사' 물색하는 SK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6-10 08:46:36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지난 4일 SK㈜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현재 SK㈜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3배로 극도로 저평가받고 있다. 저평가의 원인에 대해 SK㈜가 보유한 자사주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이 회사의 자사주는 1805만8562주(지분율 24.4%)에 달했...
상장사 53% "기업가치제고 계획 공시 예정"…40%는 영문공시도 2024-06-07 11:35:42
가치 제고 계획 공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기업은 66.7%, 10조원 이하 기업은 41.7%가 공시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규모가 클수록 밸류업 정책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으로는 '1배 미만' 기업의 64.5%가 기업가치 제고...
"테슬라 장기투자 기관투자가들, 올해 테슬라 떠나" 2024-06-05 19:15:38
기술에 대한 믿음 등을 기반으로 테슬라의 가치 평가를 정당화한다. 가장 열렬한 강세론자인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창립자 캐시 우드는 2014년부터 아크혁신펀드에 테슬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지분을 10% 늘렸다. 아크는 2022년 4월에 테슬라가 2027년까지 주당 2,000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데이터센터 투자하는 리츠 유망…요양시설 담은 상품도 주목해야" 2024-06-05 18:29:15
순자산비율(PBR)처럼 리츠가 담은 부동산 순자산가치를 시가총액으로 나눈 수치다. FFO는 리츠의 당기순이익에 감가상각비와 자산매각손익을 더한 값이다. 각각 리츠의 자산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는지, 리츠의 현금창출력이 우수한지 파악할 수 있다. 그는 “국내 리츠도 서울 상업용 부동산 경기 회복과 함께 투자...
"AI 후속 테마는 AI 연관 산업"…사이버보안 주목 2024-06-05 18:16:43
이는 금광업체들이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 가치 평가에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금광업체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1.8로, S&P500 지수의 4.7에 비해 낮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보다 크면 주가가 장부 가격보다 높게 평가된 상태를 뜻하는데, 금광업체 PBR이 S&P500 지수 PBR보다 낮다는 것은...
인도 갑부 '재산 34조' 사라졌다…예상 밖 결과에 '날벼락' 2024-06-05 15:08:01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다니 회장의 순자산은 975억달러로 약 250억달러(약 34조원) 급감해 아시아 최고 부자 자리에서 밀려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아다니 그룹의 시총 낙폭은 세계 주식시장에서 시총 변동폭으로는 사상 네번째 규모"라면서 "아시아 억만장자로는 사상 최대치”라고 전했다. 증권가에선 인도 증시가...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의 투자 노하우 "버블과 혁명을 구분" [서평] 2024-06-05 14:05:59
통해 가치 있는 기업의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담는다면 하락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변동성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재무제표 분석이나 복잡한 이론, 통계 위주로 설명하는 기존 밸류에이션 책과 이 책이 구분되는 점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힘 실리는 ESG 정책...수혜 펀드에 투자해볼까 2024-06-05 06:00:51
상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지만, 설정액과 순자산은 정체된 모습이다. 5월 23일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식형 ESG 펀드에서 1년 새 5600억원가량이 빠져나갔다. 올해 들어 빠져나간 자금도 3900억원에 달한다. 주식형 ESG펀드(54개)의 1년 평균 수익률이 12.91%로 양호한 상황이지만, ESG에 대한 믿음이 크게...
임차인이 FBI?…해외 부동산 '직접' 투자한다 [백브리핑] 2024-06-04 10:42:43
정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NAV(순자산가치)보다 약 15% 할인된 가격에 공모가 밴드를 확정한 만큼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중·장기 자본차익 역시 노려볼 수 있다는 게 신한리츠운용 측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투자자분들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