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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정우성·이정재의 발렌타인…"점유율 28%, 독보적 1위" 2019-12-05 09:36:32
스카치 위스키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7% 성장했고, 발렌타인은 독보적인 1위로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사진)는 4일 서울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열린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론칭 행사에서 "발렌타인이 국내 인터내셔널(수입) 스카치 위스키...
영국과 양자 FTA 서명…두달후 노딜 브렉시트시 교역 '안전판' 2019-08-22 16:30:38
인정하던 지리적 표시를 그대로 인정해 영국 측은 스카치위스키 등 2개 품목을, 한국 측은 보성녹차·진도홍주 등 농산물·주류 64개 품목을 각각 계속 보호하기로 합의했다. 한-영 FTA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FTA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발효 후 2년 내에 개선협상을 개시키로 한 것이다. 또 4차 산업혁명과...
스코틀랜드 주류 최저가격제 통했나…알코올 소비 줄었다 2019-06-19 18:50:30
스카치 위스키'의 본고장이자 과도한 음주문화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지난해 술 소비량이 199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도입한 주류 최저판매가격 제도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9 스코틀랜드의 알코올 전략 모니터링...
[2등의 반란] 토종 위스키의 '화려한 부활'…7년 만에 매출 10배↑ 2019-01-19 07:00:00
'위스키=40도'가 공식처럼 굳어진 데에는 스코틀랜드위스키협회(swa)가 40도 이상만 스카치 위스키란 말을 쓰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었다.글로벌 위스키 회사들은 양주의 정체성을 '고급화'와 '정통성'에서 찾았기 때문에 '스카치 위스키'라는 이름표를 포기할 수 없었다.36.5도짜리...
영 메이 총리, 아프리카 3개국 순방…"브렉시트 이후 대비" 2018-08-27 23:13:36
런던증권거래소 대표, 스카치위스키 협회 대표 등이 포함됐다. 메이는 남아공의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현지 기업인, 청년들과 만나 영국과 아프리카 간 우호 관계와 경제협력 방안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메이 총리는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투옥됐던 로벤섬도 방문해 만델라의 탄생...
[이종기의 위스키 기행] 1982년 첫 국산 위스키 원액 생산… 외환위기로 '역사속으로' 2018-08-17 18:59:19
위스키 제조 면허를 발급했다. 원액 공장을 짓고 국산 위스키를 제조하는 조건이었다. 3사는 당시 200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설비를 도입하고 1982년 처음으로 국산 위스키 원액을 생산했다. 이들 3사가 1990년까지 증류한 위스키 원액은 약 1만 배럴로 추산되고 있다.1991년 주류 수입자유화에 의해 그동안 통제되던 주류...
[현장에서] "맥주공장 해외로 옮겨야 하나…" 종량세 불발에 허탈한 맥주업계 2018-07-24 17:54:28
말했다. 2000년대 ‘위스키 공장 공동화’가 되풀이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1990년대 국내 3대 위스키로 출발한 윈저, 임페리얼, 스카치 블루는 세금 문제로 10년 전부터 국내 생산을 포기하고 해외 완제품 수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맥주의 생산기지 이전이 가시화되면 그 영향은 위스키의 수백 배에 이를...
스코틀랜드, 알코올음료 개당 720원 밑으론 못 판다 2017-11-22 02:15:42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회는 영국 중앙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MUP를 6년 일몰조항과 5년 후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는 조건들을 달아 통과시켰다. 앞서 영국 대법원은 이 제도가 EU 법규에 어긋난다며 스카치위스키협회 등 주류 업계가 제기한 소송에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jungwoo@yna.co.kr...
[201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신뢰로 소비자를 품었다…고객은 사랑으로 보답했다 2016-08-31 16:47:07
정통 스카치위스키의 대명사 ‘임페리얼’, 위장장애 개선제 ‘잔탁’, 파나소닉코리아의 전기면도기 ‘람대쉬’, 천연 치약 붐을 불러온 브랜드 ‘벨레다’가 첫 수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자체 브랜드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전북 진안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위스키 2위' 굳힌 골든블루 2016-07-07 20:08:46
기자 ] 토종위스키업체 골든블루가 위스키시장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을 제치고 국내 2위 브랜드로 올라섰다.7일 주류수입협회에 따르면 골든블루의 ‘골든블루’(사진)는 올 1~6월 16만5000상자(1상자=450ml×20병)가 출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