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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여파? 33년 TBS 존폐 기로, 서울시 지원 예산 '0원' 2023-12-15 09:12:04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내년도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TBS에 대한 시 지원금은 결국 내년 1월 1일부터 끊기게 되면서 1990년 문을 연 공영방송 TBS가 3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서게 됐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었다....
TBS 지원금 결국 '0원' 2023-12-15 06:16:35
이날 내년도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예결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15일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관심을 모았던 TBS 지원 여부는 결국 해법을 찾지 못했다. 심의 마지막 날까지도 내년도 시 예산안에 TBS 지원을 위한 출연금은 전혀 편성되지 않으면서 결국 TBS...
인천 시의회·교육청·경제청 "지역 사회공헌 힘 합치자" 2023-12-11 15:40:08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들이 인천 원도심 지역 사회공헌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IGC운영재단에서 ‘IGC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식 시의회 의장,...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8개 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2023-12-07 12:22:19
5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열고 자매결연학교와 지역 학교 8곳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금을 받는 학교는 울산지역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1곳이다. 기금은 학생 복지와 학생 자치활동 지원, 교육용 기자재·도서 구매, 학예활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민영화 선언' TBS의 위기, 내년 예산 '0'…존폐 기로 2023-11-30 18:46:44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내년도 시와 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내년 TBS 출연금으로 편성된 예산은 0원이다.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TBS 지원을 중단하는 ‘TBS 지원 폐지 조례’를 단독으로 통과시킴에 따라 시는 출연금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 올해 TBS 총예산 320억4730만원 중...
'보직 기피 현상'에…서울 기간제 교사 60%가 담임 2023-11-30 15:40:59
보직교사 임용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시교육청은 2020학년도부터 기간제 교사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를 배정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강제 조항이 아닌 관계로 기간제 교사의 보직 임용은 학교의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교원 감축으로 인한 정규 교사 부족 문제도 지적...
TBS 내년 예산, 여전히 '0'…존폐 위기론까지 2023-11-29 06:23:47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내년도 서울시와 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문제는 내년도 시 예산안에 TBS 지원을 위한 출연금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의회가 예산안 심사 전에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지 않는다면 TBS는 사실상 존립이 어렵다. 이제 남은 기간은 이틀뿐이다. 앞서 시의회는...
자녀 부회장 당선 취소에 68차례 '민원폭탄' 2023-11-28 18:10:07
고발됐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올해 2월 전교부회장으로 뽑힌 자녀가 선거 규칙 및 유의사항 위반으로 당선이 취소되자 악성 민원 행위를 이어갔다. 지역 맘카페에 해당 학교 교장과 교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 학교를 상대로 7건의 고소·고발, 8건의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또...
자녀 부회장 당선 취소에 '분노'…'악성민원' 학부모 고소 당해 2023-11-28 13:45:08
고발됐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부모는 올해 2월 전교부회장으로 뽑힌 자녀가 선거 규칙 및 유의사항 위반으로 당선 취소되자 악성 민원 행위를 이어갔다. 지역 맘카페에 해당 학교 교장과 교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 학교를 상대로 7번 고소·고발했고, 8건의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2억원대 교비 몰래 빼돌린 초등학교 행정실장, 결국 '덜미' 2023-11-01 10:54:51
문제 삼아 민원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정감사 과정에서 최근 5년간 회계를 확인하다가 A씨가 개인 계좌로 교비를 유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사립초는 2017년 시교육청 종합감사를 끝으로 교육 당국 감사를 받지 않고 자율감사를 진행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