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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휩쓸리듯 쓰러져"…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영상] 2023-06-08 12:05:24
에스컬레이터의 수동 조작 장치 등을 작동시켰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분당선 수내역의 운영 주체는 한국철도공사이나, 에스컬레이터의 운영과 관리는 별도의 위탁 업체에서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하철사법경찰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3명 중상·11명 경상 2023-06-08 09:47:35
누군가 에스컬레이터의 수동 조작 장치 등을 작동시켰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분당선 수내역의 운영 주체는 한국철도공사이나, 에스컬레이터의 운영과 관리는 별도의 위탁 업체에서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사법경찰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현금 500만원 든 샤넬백 찾았다…中 관광객 "한국 놀라워" 2023-05-19 10:23:01
든 가방을 분실했다. 시민 김복향(43)씨는 같은 날 낮 12시 30분쯤 디자인플라자 계단에서 이 가방을 발견해 근처 서울 중부경찰서 광희지구대에 분실물 신고를 했다. 김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인의 신고 정신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가방 안) 신용카드 이름이 한자로 적힌 걸 보니 가방 주인이 중국인인 것을 알 수...
쉬는 날에도 강제추행범 잡은 경찰…"계속 보고 있었다" 2023-05-15 16:52:26
시민들에게 112 신고를 요청했다. 이어 김 순경은 A 씨를 상대로 범행을 추궁하며 인적 사항을 캐물었다. 그는 A 씨가 "내가 뭘 했다고"라고 항의하며 달아나려 하자, 범죄 혐의 사실과 체포 요지 등을 알리는 미란다 원칙을 고지한 뒤 그를 체포했다. 이후 김 순경은 현장에 도착한 관할 파출소 경찰관 2명에게 자신의...
미, '무력 충돌' 수단 군벌 제재 검토…분쟁 종식할까 2023-04-20 12:24:17
예비 경찰대에는 제재를 가하면서도, 쿠데타를 주도한 군 지휘관들에는 그 어떤 제재도 하지 않았다. 익명의 정부 관계자들은 바이든 행정부 내에서 2021년 10월 쿠데타 직후 수단 관련 제재를 위한 행정명령 초안을 작성했지만, 실제로 이행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수단 전문가인 캐머런...
국토부, 김포골드라인에 2주간 점검반 투입해 안전관리 2023-04-17 10:21:20
역 중 기점인 양촌역을 제외한 9개 역 승강장 등이다.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5시30분~6시 김포공항역)에 역별 혼잡상황, 안전 위해요소, 운영사의 안전관리 인력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 4명을 투입해 이용객 질서유지와 안전관리를 시행한다. 점검 대상과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권상우X김희원X이상이X배다빈X신현승,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캐스팅…함께하면 더 기대되는 유쾌한 만남 2023-03-20 13:50:16
경찰대 막내 김지수 역을 맡았다. 여기에 뮤지컬 무대를 시작으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등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이상이는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고기석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강’은 레포츠를 즐기고, 휴식을 안겨주는 시민의 공간 한강....
휴대폰 소리 줄여달란 말에…퇴근길 지하철 30대 여성 칼부림 2023-03-04 10:39:04
"A씨가 휴대폰 볼륨을 크게 켜놓고 있어서 한 여자 승객이 소리 좀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씨가 급발진하면서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과도를 꺼내 휘둘렀다”고 전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약물을 복용했다는 A씨의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퇴근길 수인분당선 열차서 40대女 칼부림…3명 부상 2023-03-03 20:22:02
자상을 입었으며, 주변에 있던 다른 남성 승객 C씨와 여성 승객 D씨가 얼굴에 자상을 입는 등 다쳤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시민들에게 제지당했으며 곧바로 현장에 온 죽전역 역무원들에 의해 검거됐다. A씨는 휴대전화 소리가 크다는 말에 화가 나...
"휴대폰 소리 크다" 지적에 발끈…열차서 흉기 휘두른 40대女 2023-03-03 20:09:24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시민들에게 제지당한 A씨는 죽전역 역무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A씨는 "휴대폰 소리가 크다"는 말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열차 내 사건인 점을 고려해 A씨의 신병을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