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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철거 현장서 안전조치 미확보 논란 2024-02-25 17:36:13
서울시내 공사장에서 안전모나 안전화를 신지 않은 근로자들을 감시하는 안전신고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이 안전모·안전화를 착용하지 않은 공사현장 근로자의 사진을 찍어 서울시 응답소, 스마트불편신고, 다산콜센터, 안전 신문고 등에 위반 현장 명칭과 주소, 위반 내용 등을 신고하면 평가를 거쳐 상품권 ...
군대서 보낸 BTS 멤버들 설 인사 2024-02-11 19:33:05
계신지요"라며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살고 있다"고 인사했다. 또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며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지민은 "아미...
올해 집값은 '안갯속'…설 이후 부동산 시장은 2024-02-08 19:01:42
계신지 궁금합니다. <서진형 교수> '초거래절벽'…부동산 한파 이어져 거래량·건축량·신규 분양 등 저조 글로벌 경제 위기·전쟁·미중 갈등 영향 가처분 소득 증가해야 부동산 매수↑ <앵커> 부동산 빙하기를 맞아, 금리인하가 예정돼 있음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트위드 하면 샤넬? 원조는 양치기 패션이야 2024-01-25 18:33:48
계신지? 이런 배경을 지닌 까닭에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트위드 재킷이나 슈트를 물려받아 입고 있다면, 이 또한 진정한 올드머니 룩의 남성적 재현이라 할 수 있겠다. 올드머니 룩의 진수, 금수저들의 스타일은 트위드를 모르고서는 불가능하다. 지금부터 함께 트위드에 대해 알아보자. 사냥꾼과 양치기의 옷에서 귀족의...
'36명 사망' 日교토방화범 1심서 사형선고…"형사책임능력 있어" 2024-01-25 14:05:52
이날 살인과 방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오바 신지(45)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마스다 게이스케 재판장은 "(피고가) 심신 상실이나 심신 쇠약 상태는 아니었다"며 형사 책임능력을 인정했다. 형사 책임능력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는 지적 상태를 뜻한다. 이 사건에서는 아오바가 기소된 범죄 내용을...
"금투세 도입하면 '큰 손 떠난다"…김병환 차관 "늦어도 2월초 국회 제출" [플러스 초대석] 2024-01-21 20:59:52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김병환 차관> 금투세 폐지는 법률 개정 사안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음 달 초까지는 늦어도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렇게 제출이 되면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투세가 도입이 됐을 때 과세 대상이 되는 사람의 수는 전체 주식시장...
[책마을] 일본은 어떻게 위스키 강국이 됐나 2024-01-19 18:55:33
포트와인을 팔던 도리이 신지로와 함께 1923년 야마자키 증류소를 세운다. 100년 일본 위스키 역사가 태동한 순간이었다. 저자는 일본 위스키 성공 비결을 제조 기술, 원재료, 그리고 자연환경이라고 말한다. 증류소들은 스코틀랜드의 제조 기술을 단순히 따라 하지 않고 일본 환경에 맞춰 발전시켜왔다. 일본 위스키의 또...
손흥민, 7년 연속 '아시아 최고 선수'…김민재 2위 2024-01-17 10:27:32
게이스케, 2016년에는 오카자키 신지(이상 일본)에게 상이 돌아갔다.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은 투표에서 22.9%의 지지를 받아 '클린스만호 동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19.5%)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17.06%)를 제쳤다. 토트넘은 "2023년은 손흥민에게 잊을 수 없는 해가 됐다"며 수상 소식을...
"日노토, 3년간 연쇄지진으로 규모 7 이상 강진 확률 400배↑"(종합) 2024-01-10 20:31:19
결과가 나왔다. 도다 신지 도호쿠대 교수는 9일 도호쿠대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노토 강진과 관련해 "노토반도 북쪽의 활단층대가 연동해 강한 지진을 일으켰다"며 "이번 지진 규모는 이 지역에서 3천∼4천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에서는 지반이 약...
"日노토강진 3천∼4천년에 한번 발생 규모…활단층대 연동 발생" 2024-01-10 08:53:21
결과가 나왔다. 도다 신지 도호쿠대 교수는 9일 도호쿠대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노토강진과 관련해 "노토반도 북쪽의 활단층대가 연동해 강한 지진을 일으켰다"며 "이번 지진 규모는 이 지역에서 3천∼4천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에서는 지반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