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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 사망' 日교토방화범 1심서 사형선고…"형사책임능력 있어" 2024-01-25 14:05:52
이날 살인과 방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오바 신지(45)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마스다 게이스케 재판장은 "(피고가) 심신 상실이나 심신 쇠약 상태는 아니었다"며 형사 책임능력을 인정했다. 형사 책임능력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는 지적 상태를 뜻한다. 이 사건에서는 아오바가 기소된 범죄 내용을...
"금투세 도입하면 '큰 손 떠난다"…김병환 차관 "늦어도 2월초 국회 제출" [플러스 초대석] 2024-01-21 20:59:52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김병환 차관> 금투세 폐지는 법률 개정 사안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음 달 초까지는 늦어도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렇게 제출이 되면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투세가 도입이 됐을 때 과세 대상이 되는 사람의 수는 전체 주식시장...
[책마을] 일본은 어떻게 위스키 강국이 됐나 2024-01-19 18:55:33
포트와인을 팔던 도리이 신지로와 함께 1923년 야마자키 증류소를 세운다. 100년 일본 위스키 역사가 태동한 순간이었다. 저자는 일본 위스키 성공 비결을 제조 기술, 원재료, 그리고 자연환경이라고 말한다. 증류소들은 스코틀랜드의 제조 기술을 단순히 따라 하지 않고 일본 환경에 맞춰 발전시켜왔다. 일본 위스키의 또...
손흥민, 7년 연속 '아시아 최고 선수'…김민재 2위 2024-01-17 10:27:32
게이스케, 2016년에는 오카자키 신지(이상 일본)에게 상이 돌아갔다.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은 투표에서 22.9%의 지지를 받아 '클린스만호 동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19.5%)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17.06%)를 제쳤다. 토트넘은 "2023년은 손흥민에게 잊을 수 없는 해가 됐다"며 수상 소식을...
"日노토, 3년간 연쇄지진으로 규모 7 이상 강진 확률 400배↑"(종합) 2024-01-10 20:31:19
결과가 나왔다. 도다 신지 도호쿠대 교수는 9일 도호쿠대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노토 강진과 관련해 "노토반도 북쪽의 활단층대가 연동해 강한 지진을 일으켰다"며 "이번 지진 규모는 이 지역에서 3천∼4천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에서는 지반이 약...
"日노토강진 3천∼4천년에 한번 발생 규모…활단층대 연동 발생" 2024-01-10 08:53:21
결과가 나왔다. 도다 신지 도호쿠대 교수는 9일 도호쿠대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노토강진과 관련해 "노토반도 북쪽의 활단층대가 연동해 강한 지진을 일으켰다"며 "이번 지진 규모는 이 지역에서 3천∼4천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에서는 지반이 약...
이변無…MBC 연예대상 기안84, 최초의 비연예인 대상 탄생 [종합] 2023-12-30 00:45:21
▲ 우수상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이석훈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신지 '라디오스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장도연 '놀면 뭐하니',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주우재 ▲ 공로상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 최우수상 '김현철의 디스크쇼' 김현철...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인공지능 기반의 비대면 맞춤형 인솔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휴먼퍼포먼스랩’ 2023-12-22 22:55:37
너무 비싸서 맞춤형 인솔을 신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그리고 휴먼퍼포먼스랩이 보유한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실제 발과 97% 일치하는 결과를 도출해 냅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이면서도 편안한 인솔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 번째 경쟁력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개인의 발에...
'퇴진위기'에 겨우 버티는 기시다…"이대론 선거 어렵다" 의견도(종합) 2023-12-21 21:00:24
전 총리 아들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을 거론하며 차기 총리 후보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다. 한편, 아베파 일부 의원은 비자금 문제와 관련한 검찰 조사에서 파벌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것은 인정했지만 위법성은 알지 못했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한 아베파...
최악지지율 속 겨우 버티는 기시다…"이대론 총선어렵다" 의견도 2023-12-21 10:10:09
아들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을 거론하며 논의했다고 한다. 한편 아베파 일부 의원은 비자금 문제와 관련한 검찰 조사에서 파벌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것은 인정했지만 위법성은 알지 못했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한 아베파 의원은 도쿄지검 특수부의 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