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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10∼20%대 바닥 지지율…"내년 끌어내리기 시작될 수도" 2023-12-18 10:13:01
전 총리 아들인 고이즈미 신지로 의원, 고노 다로 디지털상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다만 당내 여론에서는 아직 이들이 차기 총리 후보로까지 거론되지 않고 있다. 내각제인 일본에서는 다수당 대표가 총리가 되며, 자민당은 국회의원과 당원(당비 납부 일본 국적자)·당우(자민당 후원 정치단체 회원) 투표로 총재를...
"日기시다 정권은 침몰해가는 진흙배"…잠룡들은 '몸풀기' 시동 2023-12-15 10:44:00
높은 고이즈미 신지로 의원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큰 불신이 자민당을 향하고 있다"며 "당 전체 문제라는 인식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총리와 경쟁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은 이미 지난달 공부 모임을 설립해 세력 결집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도쿄지검...
75년간 봉인됐던 저주받은 그림…천만 관객이 열광했다 2023-12-14 19:05:45
한 당대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신지학 이론은 계시이자 교리처럼 여겨졌다. 클린트뿐 아니라 칸딘스키, 몬드리안과 같은 초기 추상 미술가 대부분이 신지학에 심취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클린트는 44세가 되던 해인 1906년 ‘원시적 혼돈’이라는 첫 추상화 연작을 제작했다. 나선형의 소용돌이치는 곡선들과...
호주 첫 무슬림 크리켓 대표, '모든 생명 평등' 신발 문구 논란 2023-12-13 19:08:19
생각한다면서도 카와자가 경기 당일에는 신발을 신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논란이 커지자 카와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기 당일 해당 신발을 신지 않겠다면서도 ICC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혀 정치적이지 않으며 누구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
"죽지 말고 벌 받아"…36명 죽인 방화범 살린 의사의 집념 2023-12-11 23:01:33
법정에 섰다. 지난 7일 검찰은 아오바 신지를 교토지방법원에 세운 뒤 살인 방화 혐의로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에 방화범을 세우기까지 걸린 시간은 꼬박 4년이 넘는다. 아오바는 2019년 7월 18일 교토 후시미구에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불을 질렀다. 이 화재로 36명이 숨지고, 아오바를 포함한 33명이 중경상을 입은...
日검찰, '36명 사망' 교토 방화범에 사형 구형…"잔학무도" 2023-12-07 14:22:57
살인과 방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오바 신지(45)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일본 형사 재판 사상 가장 많은 피해자가 나왔다"며 "피고는 강고한 살의를 바탕으로 계획적으로 사건을 일으켰고, 휘발유를 이용한 방화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제작회사가 작품을 도용했다는...
日 차기 총리감 물으니…"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1위" 2023-11-27 09:37:02
이어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15%), 고노 다로 디지털상(13%),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 담당상(9%),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5%)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기시다 총리(4%)는 6번째를 차지해 스가 전 총리에도 못 미쳤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30%로 조사됐다. 이는 닛케이 조사에서...
"바다에서 힐링하세요"…완도에 해양치유센터 첫 개관 2023-11-24 13:30:05
해양수산부는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마련하고 이날 개관식을 개최했다. 해양치유는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이다. 해수를 이용해 수중 재활 운동을 하고 해변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대표 사례다. 해수부는 해양치유산업을 성장 잠재력이 큰...
"팔순 설계사는 핵심 인재"…'계속 고용'에서 답 찾은 日 2023-11-22 17:32:32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치가와 신지로 / 요코비키셔터 대표 : 중소기업에는 일할 사람이 잘 모이지 않습니다. 일본의 현 상황에서는 나이가 들었어도 능력있는 사람을 채용하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나이 노부하루 / 요코비키셔터 직원 : 2007년 76세에 이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아내가 대장암으로...
"중소기업은 만년 사람 부족…오래 고용하는 것이 살길" 2023-11-21 12:00:35
만난 특수셔터 생산업체 '요코비키셔터'의 이치가와 신지로 사장이 고령자를 고용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내놓은 답이다. 계속고용 우수기업으로 평가받는 요코비키셔터는 전체 직원이 34명인 중소기업이다. 직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18명(53.0%)으로 가장 많다. 이어 40대 6명, 50대 5명, 30대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