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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좌초된 첫 SMR…"원전 르네상스 발목잡히나" 우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04 10:48:34
원전 스타트업 뉴스케일은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부지에 SMR 6기를 짓기로 한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다. 2년 만에 해당 SMR의 전력 판매단가를 53% 가량 인상한 뒤로 충분한 고객사(전력 구매자)를 확보하지 못한 게 주요 원인이었다. 뉴스케일의 좌초 소식 직전에는 엑스에너지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美 인구증가 추세,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이민 증가가 한몫" 2023-12-21 05:03:56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곳은 사우스캐롤라이나(1.7%), 플로리다·텍사스(1.6%), 아이다호·노스캐롤라이나(1.3%)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주별 인구 순위 1위는 캘리포니아(3천896만5천193명), 2위 텍사스(3천50만3천301명), 3위 플로리다(2천261만726명), 4위 뉴욕(1천957만1천216명), 5위 펜실베이니아(1천296만1천683명)...
[기고] 美 아이다호 SMR 사업 취소가 주는 교훈 2023-12-03 17:46:26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부지에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돼온 소형원전 보이저(VOYGR) 건설 사업이 종료됐다. 충분한 전력 구매자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사와 전력 구매자인 유타지역전력협회는 77㎿e급 SMR 6기를 건설하는 사업인 ‘무탄소 발전 프로젝트’ 중단에 합의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포드, 전기차 수요부족에 미시간 배터리공장 생산량 40% 감축 2023-11-22 13:46:54
글로벌도 아이다호 코발트 광산을 일시 폐쇄했다. 세계 최대 리튬 채굴업체인 앨버말 관계자는 WSJ에 "광산업체가 신규 광산을 채굴할만한 인센티브가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10년간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광산업계가 공급을 축소하면서 장기적으로 원자재 초과수요 현상이 나타날...
뉴스케일파워 1호 무산…"그래도 SMR이 미래" 2023-11-14 14:56:25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아이다호 프로젝트가 무산됐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투자금액도 상당한데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관심입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고 기자. 1호 SMR 어떤 내용이었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SMR은 원자로를 작게 축소한 모듈 형태입니다. 노심과 증기발생기,...
'역대급' 규모로 열린 中국제수입박람회…대만 참가기업은 급감 2023-11-06 16:53:12
연방정부 차원으로는 처음으로 농무부가 인솔하고 아이다호 등 2개 주(州)정부, 15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해 미중 무역 시장 개방의 양호한 신호로 해석됐다. 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마누엘 마레로 쿠바 총리,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 등이 개막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독 대...
美농무부, 내달 中박람회 첫 참가…"무역 개방 위한 좋은 신호" 2023-10-31 11:59:57
미국 대표단에는 아이다호 등 2개 주(州) 정부와 15개 미국 기업이 포함됐다. 미국의 계란수출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 스팸 제조사인 호멜 등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 기간 식품 전시관과 농산물 전시관에 각각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미 농무부 고위급 관리가 미중 간 교역 관련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환구시보는...
단풍 절정 美몬태나주에 올해 첫 눈폭풍…하루 30cm 이상 쌓여 2023-10-27 07:05:14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몬태나 중부와 인근 아이다호 북부·노스다코타·와이오밍 등에 '겨울폭풍 경보'를 발령하고 이번 폭설이 27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어 "기온 변화로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으면 산길과 고속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보행과 운전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
소형원전·협동로봇…두산, 친환경 첨단 미래기술로 새 도약 2023-10-11 16:51:10
아이다호 UAMPS의 CFPP(Carbon Free Power Project) 발전소에 사용될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해 올해 말 원자로 제작에 들어간다. 두산그룹은 주요한 차세대 에너지 자원인 수소 분야에서도 생산부터 유통, 활용을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 400㎿급 수소 전소 터빈 개발 완료를 목표로...
SMR 건설 2년 걸릴때, '美마블' 3일이면 끝…"패러다임 대전환" 2023-10-03 18:41:41
전문 연구소인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가 내년 말을 목표로 마이크로 원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야스르 아라파트 INL 마블 프로젝트 책임자는 “냉각재 스스로 온도를 낮춰 뜨거워진 연료를 식히는 패키지 쿨링 기술로 개발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말했다. AI를 이용한 첨단 자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