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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셔틀콕 안세영, 데뷔전 상대는 세계랭킹 5위 2018-08-22 22:18:40
2위인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까지 2-0(21-15 21-12)으로 잡아냈다.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은 일본에 1-3로 패해 아시안게임 6연패에 실패했지만, 천위페이의 활약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었다. 40년 만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노메달로 위기에 놓인 배드민턴 대표팀이 안세영의 활약에 활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아시안게임] 만리장성도 무너뜨린 일본 '박주봉 호' 2018-08-22 19:53:44
야마구치 아카네는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에게 0-2(15-21 12-21)로 패했다. 이때까지는 중국이 6회 연속 금메달을 향해 달려가는 듯했다. 그러나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가 전 세계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을 2-0(21-12 21-17)으로 꺾으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8위 오쿠하라...
[아시안게임] 외국팀 명장으로 돌아온 박항서·박주봉·이만수 2018-08-21 12:30:28
게이고,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와 2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 등을 갖춘 일본 배드민턴 라인업은 세계 최강 수준이다. 일본은 박주봉 감독이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책임질 수 있도록 계약 기간을 2021년 3월 말까지로 연장,...
[아시안게임] 숙명의 한일전 앞둔 남자 배드민턴 "부담 없다" 2018-08-19 20:05:56
여자부도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와 2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 등이 버티고 있다. 반면 한국 배드민턴은 이용대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대거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면서 정체기에 빠졌다.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아예 '세대교체...
여자배드민턴, 일본에 막혀 세계여자단체선수권 동메달 2018-05-25 18:28:16
2위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0-2(10-21 13-21)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복식 첫 경기에서 김소영(26·인천국제공항)-신승찬(24·삼성전기)이 여자복식 세계 2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를 2-0(21-19 21-15)으로 격파하며 반격의 발판을 다졌다. 그다음 출격한 여자단식 세계 16위 이장미(24·MG새마을금고)는 세계 9위...
배드민턴 한일 국가대항전 '여자는 승리·남자는 패배' 2018-05-05 19:59:20
주자로 나서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2-1(17-21 21-16 21-19)로 역전승으로 거두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신승찬(삼성전기)-김소영(인천국제공항)이 복식을 이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카야를 2-0(21-15 21-14)으로 물리치며 단숨에 2승을 따냈다. 3번 주자 김효민(인천국제공항)과 4번 주자 장예나-정재은(이상 김천시청)이...
[올림픽] 일본 여자아이스하키 "코리아라 더욱 특별한 첫승" 2018-02-14 23:00:26
따내며 한 계단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호소야마다 아카네는 "소치에서 세계적인 레벨과 격차를 느꼈다"며 "그래서 그 격차를 줄이길 원했고,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마일 재팬'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일본 대표팀은 최근 2년 동안 정...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2018-02-14 20:20:00
데굴데굴 굴러간 퍽은 일본 골리 고니시 아카네의 다리 패드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0-8 패배에 움츠렸던 선수들은 승리한 것처럼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관중 일부는 감격스러워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다음 목표는 동점이었다. 몸을 던지는 선수들의 투혼과 골리 신소정의 선방에 힘입어...
-올림픽- 그리핀 역사적인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종합) 2018-02-14 20:14:34
고니시 아카네의 다리 패드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0-8 패배에 움츠렸던 선수들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단일팀은 동점을 노리는 동시에 골리 신소정의 선방과 선수들의 몸을 던지는 투혼으로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첫 골의 주인공인 그리핀이 페널티로...
-올림픽- 그리핀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2018-02-14 18:42:46
고니시 아카네의 다리 패드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0-8 패배에 움츠렸던 선수들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단일팀은 동점을 노리는 동시에 골리 신소정의 선방과 선수들의 몸을 던지는 투혼으로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첫 골의 주인공인 그리핀이 페널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