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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년 맞은 일진전기 2공장…글로벌 AI·전력수요 타고 '풀가동' 2025-11-06 12:00:22
두고 있다. 생산 거점은 경기도 화성(전선·차단기), 안산(재료)과 홍성(변압기·차단기) 등 3곳이다. 1공장과 2공장을 합쳐 총 1만5천평에 달하는 홍성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만MVA(메가볼트암페어) 이상으로 1년에 약 240대의 변압기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여기서 생산된 변압기는 300t짜리 크레인으로 트레일러에...
인천조달청장, 글로벌 강소기업 ‘산일전기’ 현장 방문 2025-11-04 18:18:27
4일 경기도 안산의 변압기 전문 제조업체인 산일전기(대표 박동석)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공공 조달시장에서의 판로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변압기의 주요 구매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담당자들과 함께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 내 조달기업의 제조 현장을 찾아 구매 상담의 기회를 갖는 등...
KT, '유심 무료 교체' 전격 발표…해킹 사태 진화 나서(종합) 2025-11-04 17:17:24
해킹 피해가 집중된 광명·금천 인근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교체를 시작한 뒤 수도권과 전국으로 순차 확대한다. 5일부터 서울 8개(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서초·양천·영등포) 구와 경기 9개(고양·광명·군포·김포·부천·시흥·안산·안양·의왕) 시,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19일부터 수도...
한국 와인, APEC 정상 만찬주로… 안산 ‘청수’ 세계에 빛나다 2025-11-04 15:56:03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농특산물 인증 와인이 국제무대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것은 안산 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 농산물의 고급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20여 년간 대부도에서 포도 재배와 양조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국내...
"데이터센터는 지역경제 효자…공해시설 아냐" 2025-11-03 18:02:50
산학 협력 연구와 지역 협력 사업 등으로 거둘 수 있는 직접 편익도 763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김 교수는 “단순히 데이터센터 내 서버 몇 대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생산성이 높아지는 구조”라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신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 안산...
외국인 주민 258만 '역대 최다'…경상북도 인구 넘어섰다 2025-10-30 17:46:00
시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동포 54만 명 ‘최다’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경기 84만5074명, 서울 45만888명, 인천 16만9219명 등 수도권 거주 비중이 56.7%에 달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안산(10만9872명), 화성(8만1705명), 시흥(7만8444명),...
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 서부권 팸투어 2025-10-30 15:07:57
행사는 서부권 7개 도시(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기도 서부권 광역시티투어’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기자단은 부천 레노부르크 뮤지엄, 안산 방아머리 해변과 와이너리, 시흥 거북섬 포토존 등을 방문해 현장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물은 경기관광플랫폼과 개인 SNS에 게시돼...
한국 사는 외국인 '역대 최다'…총인구 5% 수준 2025-10-30 13:20:52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안산(10만9천872명), 화성(8만1천705명), 시흥(7만8천444명), 수원(7만3천232명), 부천(6만502명) 순으로 상위 5개 지역이 모두 경기도로 나타났다. 외국인 주민이 1만명 이상 또는 인구 대비 5%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집중 거주지역'은 지난해 127곳에서 15곳...
창립 49주년 한국전기연구원, "전기로 세상을 이롭게" 2025-10-30 13:20:41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대한민국 전기공업 및 전력사업 진흥을 위해 1976년 12월 29일 설립됐다. 현재 경남 창원본원을 중심으로 3개의 지역조직(안산, 의왕, 광주)을 운영 중이며, 인력은 880여 명이다. 주요 업무 분야로는 전력망 및 스마트그리드, 전기기기, 전기모빌리티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국내 외국인주민 258만 명…총 인구대비 비중 5% 넘었다 2025-10-30 12:00:10
142곳으로 1년 새 15곳 증가했는데 늘어난 지역은 모두 비수도권이다. 정부는 유학생 확대와 산업 인력 수요를 감안해 정착 지원과 지역 상생에 정책 초점을 둔다. ‘외국인주민’ 통계에는 귀화자와 그 국내 출생 자녀도 포함돼 지자체의 생활·교육·의료 서비스 설계에 바로 쓸 수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