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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생활건강 신임 대표에 박하영 상무 선임 2025-11-03 15:31:17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덕성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차의과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001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일동제약에서는 △상품관리(PM) △학술 △개발 △임상 △건강기능식품(HS) 등의 부서를 거쳤다. 박 대표는 지난해 일동생활건강에 합류했다. 생활건강사업본부장으로 건강·생활 분야 사업과...
[바이오스냅] GC녹십자의료재단, 인페코와 병리 검사 자동화 협력 2025-10-28 09:23:41
협력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심창구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 노을, 독일 대학병원에 AI 말라리아 진단 설루션 공급 ▲ GC녹십자의료재단은 스위스 인페코와 '병리 검사실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페코는 전 세계 70여개국 주요 임상검사기관에 자동화 설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7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 2025-10-28 09:09:04
윤광역 약학상 수상자로는 권영주 이화여대 약대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마곡동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5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심 교수는 약물동태학, 생물약제학, 약물송달학 등 약제학의 세 핵심 분야를 국내에 정립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국내 최초로 관련 교과서를 집필...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38%·약대 58%·수의대 50%…여학생 비중↑, 첨단·대기업계약 16% 그쳐…물리학 기피 등 원인 2025-10-27 10:00:22
주요한 배경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학생 증가는 의대뿐 아니라 약대, 수의대, 한의대, 치대까지 의약학 계열 전반에서 관찰된다. 약대 여학생 비중은 학부 선발로 전환한 2022학년도 54.9%에서 올해 58.1%까지 상승했고, 수의대는 2021학년도 42.5%에서 올해 50.4%까지 늘어났다. 치대는 같은 기간 33.0%에서 38...
AI發 이공계 부활 신호탄…과기원 경쟁률 14대 1 최고 2025-10-26 17:57:18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지원자도 늘었다. 반면 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약학 계열 수시모집 지원자는 11만2364명으로 전년(14만3935명)보다 21.9% 감소했다. 최근 5년 새 가장 적다. 올해 치과대학이 0.5%가량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의대(-29.2%), 약대(-16.7%), 한의대(-11.4%), 수의대(-20.7%) 모두...
'항암제 내성'과 싸우는 글로벌 바이오테크 2025-10-26 17:06:11
숀 오언 유타대 약대 교수는 “ADC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도 “단일 페이로드만으론 화학항암제처럼 내성 문제가 발생하는 등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ADC는 독성이 강한 화학항암제(페이로드)에 암세포 단백질(항원)을 추적하는 항체를 결합해 정확하게 암세포만 공격하는 ‘유도탄 항암제’다. 오언 교수는...
'의대 쏠림' 꺾이나…이공계로 몰려가는 상위권 2025-10-26 14:31:49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새 최저치(11만2364명)를 기록했다. 전년(14만3935명)보다 21.9% 감소한 수치다. 종로학원은 "의약학계열에 집중됐던 수시 지원 패턴이 이공계 쪽으로 다소 이동하는 상황"이라며 "정시모집에서도 이렇게 나타난다면 상위권 학생들의 무조건적인...
의대만 고집하던 상위권 '돌변'…입시 판도 '촉각' 2025-10-26 13:31:53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새 최저치(11만2천364명)를 기록했다. 전년(14만3천935명)과 비교하면 21.9%나 줄어든 수치다. 종로학원은 의대 중심의 지원 쏠림이 완화되고 이공계로의 관심이 확산된 점을 주목하며 "정시모집에서도 이렇게 나타난다면 상위권 학생들의 무조건적인...
의대 지원 줄고 과기원 늘었다…이공계 상위권 진로 바뀌나 2025-10-26 09:44:37
반면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등 의·약학계열의 수시 지원자는 같은 기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는 총 2만4423명으로, 최근 5년...
대입 트렌드 바뀐다…"의대 지원 줄고 과기원·반도체·AI전공 지원 늘어" [ABCD포럼] 2025-10-23 11:21:32
올해 수시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의대·약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 등 의학계열 지원자 수가 최근 5년새 최저치로 급감한 게 특징”이라고 짚었다. 그는 “의학계열 대학에 다니다가 학업을 중단한 숫자가 1000명을 넘었다. ‘더 좋은 의대를 가기 위한 것’이라고만 보기엔 미심쩍은 수치”라면서 “반면 과기원 지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