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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걷기 대회 실시 2023-11-06 09:23:27
생생하게 공유했다. 걷기 대회 코스는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출발해 동물원과 무지개분수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약 2.2km의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걸으며 일정 지점마다 마련된 사진찍기 이벤트와 메시지 월 작성, 양궁 및 제기차기 등의 운동회에 참여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종합 3위 달성…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 2023-10-09 20:25:19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양궁 대표팀의 막내인 2003년생 임시현은 대회 폐막 직전에 3관왕으로 우뚝 섰다. 혼성 단체전·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지난 7일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광주여대)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완파하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회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한국 금메달에 중국팬 환호…국경 없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3-10-09 16:08:08
1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냈다. e스포츠가 양궁, 태권도와 어깨를 나란히 할 한국의 ‘금밭’이 됐다. 나머지 3개 게임은 국내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게임이다. 이번 e스포츠 종목의 백미는 금메달을 거머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팀이었다. 한국팀은 예선에서 홍콩, 카자흐스탄을 완파한 뒤 8강에서 사우다아라비아를 꺾었다....
"굿바이 항저우"…5년 기다린 아시안게임 대단원 마무리 2023-10-08 21:51:50
금메달 11개로 10위에 올랐다. 한국은 수영, 펜싱, 태권도, 양궁 등에서 선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수영은 17개의 한국 신기록을 쏟아내며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따냈다. 역대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 최다 금메달이다. 펜싱 역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2010년 광...
현대차의 39년 양궁 사랑…정의선, 항저우 날아가 직접 金 걸어줬다 2023-10-08 18:35:21
양궁 국가대표팀은 8일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리커브 단체전에서 여자 선수들이 7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남자 선수들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13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일궜다. 리커브 혼성전, 여자 단체전,...
양궁 임시현·배드민턴 안세영…신예들 'AG 하드캐리' 2023-10-08 18:18:36
정아람과 김수현(동메달)도 메달을 추가했다. 양궁 대표팀 막내인 임시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 양궁 팬에게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알렸다. 임시현은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을 석권했고, 이어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도쿄올림픽 3관왕’이자 대표팀 선배인 안산(22)을 세트 점수 6-0...
39년 묵묵히 뒷바라지…현대차 부자(父子) 양궁 사랑 2023-10-08 15:37:54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대회 및 동호인 대회 창설, 메달리스트와 함께 찾아가는 양궁교실을 여는 등 양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회장은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6년 리우 올림픽 등...
한국 선수단, 항저우서 해단식…"파리 올림픽 도전 역량 비축해주길" 2023-10-08 15:20:33
8일 해단식과 함께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는 중국 항저우의 그랜드 뉴 센추리 호텔에 마련된 '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해단식을 열고 선수들과 코치진을 격려했다. 행사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진천선수촌장 및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양궁, 야구, 축구, 브레이킹, 수구 등...
상금 3000만원…아시안게임 한국 최우수선수는? 2023-10-08 11:07:52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안게임 양궁에서 3관왕이 나온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양창훈(4관왕), 김진호, 박정아(이상 3관왕) 이후 임시현이 37년 만이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과 팀을 이뤄 개최국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한 리커브...
정몽구서 정의선까지 39년…현대차 '최장' 양궁후원 항저우 결실 2023-10-08 10:50:58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 아울러 선수들이 올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와 파리 월드컵에서 다진 실전 감각을 항저우 대회까지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말 '정몽구배 양궁 대회'를 최대 규모로 열었다. 선수들이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를 거치면서 다시 한번 메달에 대한 목표를 다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