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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에볼라 환자 8명 모두 퇴원…접촉 265명 격리중 2025-02-19 16:43:50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병한 에볼라는 공인 백신이 없는 수단형 바이러스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우간다에서 수단형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시험 접종이 처음으로 시작됐다. 우간다에서는 과거 여러 차례 에볼라가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에볼라가 발병한 때는 2022년 9월로 최소 55명이...
응급 환자 ‘뺑뺑이’ 줄어들까...정부, ‘실시간 의료자원정보 플랫폼’ 구축 나선다 2025-02-13 10:00:51
수용 예측 모델을 개발해 에볼라 바이러스, SARS, MERS 등 제1급 법정감염병 발생 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전산화 체계도 마련한다.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이성우 고려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응급실 발생 데이터를 실시간 파악하고 중증환자 이송 필요 여부까지 신속히 결정할 수...
우간다 에볼라 환자 9명으로 늘어…접촉 265명 격리 2025-02-11 22:32:06
우간다 보건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지난달 말 숨진 32세 간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은 현재 치료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에볼라 확진자와 접촉한 265명은 격리 조치됐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이번에 발병한 에볼라는 공인 백신이 없는 수단형 바이러스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수단형 바이러스에...
우간다서 에볼라 감염된 간호사 숨져…2년 만에 첫 사망자 2025-01-31 02:04:28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호사 1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3년 1월 우간다가 에볼라 종식을 선언한지 꼭 2년 만이다. 우간다 보건부에 따르면 수도 캄팔라의 물라고국립병원에서 일하던 32세 남성 간호사가 전날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그는 최근 발열 증세를 겪은 뒤 여러...
민주콩고 반군, 동부 최대도시 장악…휴전 촉구 잇달아 2025-01-29 21:14:24
보관 중인 에볼라 바이러스 샘플이 유출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의심되는 M23의 고마 장악은 르완다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과 휴전 요구로 이어졌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과 통화에서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신라젠, 레이테라와 SJ-600 시리즈 CDMO 계약 2025-01-21 17:56:15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 생산에 대한 포괄적 협력 계약(MSA)을 한국시간 21일(이탈리아 현지시간 2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레이테라는 신라젠의 SJ-600시리즈에 대한 고도의 위탁개발생산을 진행하여 임상에 진입할 수 있는 GMP 약물로 개발할 예정이다. 레이테라(ReiThera)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신라젠, 이탈리아 레이테라와 항암바이러스 위탁생산계약 체결 2025-01-21 10:30:47
업체다. 에볼라, HIV 등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예방 백신을 개발해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급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창궐하는 에볼라 및 말부르크백신에 맞서기 위한 백신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레이테라는 SJ-600시리즈의 백본(backbone) 바이러스인 백시니아(Vaccinia) 계통의 바이러스들을 생산해...
탄자니아 "추가 검사서 1명 마르부르크병 양성" 2025-01-20 23:47:11
분석한 결과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카게라주는 2023년 3월에도 마르부르크병이 발병해 2개월간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중 6명이 사망했다. 카게라주와 접경한 르완다에서는 지난해 9월 마르부르크병이 발생해 약 3개월 동안 확진자 66명 가운데 15명이 숨지고 51명이 완치된 뒤...
탄자니아 "마르부르크병 의심 환자 모두 음성" 2025-01-17 18:31:39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 사이에서는 체액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잠복기는 3일∼3주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탄자니아서 의심 사례 8명 사망…마르부르크병 뭐길래 2025-01-15 20:27:25
88%에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고,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집단 발생해 마르부르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잠복기는 3일~3주 정도로,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