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WHO, 적도기니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종식 선언 2023-06-08 23:59:16
첫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환자가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35명이 이 병으로 숨졌다. 이 가운데 23명은 마르부르크병 의심 환자로 실험실에서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사망했고, 나머지 사망자 12명을 포함해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WHO 아프리카 담당 국장인 맛시디소 모에티 박사는 "적도기니 보건 종사자들의 노고와...
"제2 코로나 여기서 터진다"…18억명 '박쥐와의 공존' 2023-05-17 06:56:26
최근 우간다에서 퍼진 희귀 변종 에볼라인 '마르부르크병'이 대표 사례다. 지난 1월 우간다에서 발생한 이 병으로 160명 이상이 감염되고 그 중 70명이 사망했다. 그 전까지 마르부르크병이 사람에게 발견된 적은 없었다. 자원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는 동시에 인구가 증가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철강기업 중...
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8건 추가…집단발병 징후? 2023-03-24 06:00:37
서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치명적인 마르부르크병 사례가 8건 추가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WHO 아프리카 담당 국장인 맛시디소 모에티 박사는 성명에서 "새로운 확진 사례는 전염 경로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잠재적인 대규모 발병과 인명 손실을 막기 위해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중요한...
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8건 추가…누적 사망 20명 2023-03-24 03:52:44
서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치명적인 마르부르크병 사례가 8건 추가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WHO 아프리카 담당 국장인 맛시디소 모에티 박사는 성명에서 "새로운 확진 사례는 전염 경로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잠재적인 대규모 발병과 인명 손실을 막기 위해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중요한...
'치명률 최대 88%' 마르부르크병 뭐길래…탄자니아서 5명 사망 2023-03-22 19:57:39
88%'에 이르는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우미 음왈리무 탄자니아 보건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에게 "지난 16일 동북부 카게라주의 서부에서 발병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래 확진자 8명 가운데 5명이 숨졌다"면서 "환자들의 샘플 조사 결과...
'치명률 최대 88%' 마르브르크병, 탄자니아서 첫 확진…"5명 사망" 2023-03-22 18:42:56
발병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래 확진자 8명 가운데 5명이 숨졌다"며 "환자들의 샘플 조사 결과 마르부르크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접촉자 161명이 당국에 의해 추적되고 있다"며 "질병의 확산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자니아가 처음이 아니기...
탄자니아서 '치명률 최대 88%' 마르부르크병 첫확인…"5명 사망" 2023-03-22 17:25:11
88%' 마르부르크병 첫확인…"5명 사망" "접촉자 161명 추적중…질병 확산 적절히 통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치명적인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확인됐다고 현지 일간지 '데일리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미 음왈리무 탄자니아 보건부 장관은...
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첫 확인…9명 사망 2023-02-14 05:40:10
바 있다. 마르부르크병은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바이러스의 변종 유무와 사후 관리 수준에 따라 치명률은 24%에서 최대 88%까지 이른다. 강한 전염성과 비교적 높은 치명률 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눈·귀에서 피나고 치명률 88%…'마버그 바이러스'의 정체 2022-07-19 07:40:40
두 번째다. 첫 감염자는 1967년 독일 마르부르크(마버그)에서 보고됐으며 이름도 해당 지역명을 따 지었다. 마버그 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전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알려져있다. 과일을 먹고 사는 박쥐에 의해 전파되며 사람 사이에서는 체액이나 직접적인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된다. 보통 고열과 심한 두통,...
`원인불명` 질환 또 발생…코피 흘리다 사망한다 2022-07-15 14:45:01
에볼라와 마르부르크, 라사열, 크리미안-콩고 출혈열 등 4종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선순위 병원균`에 등록된 상태다. 앞서 지난주 가나에서는 2명이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걸려 숨졌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작년 8월 기니에서 환자가 나온 이래 두 번째다.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최대 8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