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자니아 "마르부르크병 의심 환자 모두 음성" 2025-01-17 18:31:39
8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9건의 마르부르크병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며 "국내와 역내에서 추가 확산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카게라 주와 접경한 르완다에서는 지난해 9월 마르부르크병이 발생해 약 3개월 동안 확진자 66명 가운데 15명이 숨지고 51명이 완치된 뒤 지난달 20일 종식이 공식 선언됐다. 마르부르크병은 최고...
탄자니아서 의심 사례 8명 사망…마르부르크병 뭐길래 2025-01-15 20:27:25
8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9건의 마르부르크병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WHO는 "국내와 역내에서 추가 확산 위험이 높다"면서도 "전 세계적인 수준에서 확산 위험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카게라주는 탄자니아 서북부의 르완다 접경 지역으로, 앞서 르완다에서는 지난해 9월 마르부르크병이 발생해 약...
"탄자니아서 마르부르크 발병 의심…8명 사망" 2025-01-15 17:15:39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 사이에서는 체액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잠복기는 3일∼3주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르완다서 마르부르크병 종식…"2주간 확진자 없어" 2024-11-15 00:11:58
기자회견에서 "르완다에서 거의 2주간 마르부르크병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한 달 동안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르완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마르부르크병 발병 선언 이래 르완다에서는 지금까지 66명이 확진됐고 그중 15명이 숨졌다. 나머지 51명은 모두 완치됐다. 지난달 6일부터는 의료 종사...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르완다서 첫 치료제 임상 2024-10-16 23:19:25
이 병은 최고 88%에 이르는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직 공인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병에 걸리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수분 보충 치료 등으로 그치고 있다. 르완다에서는 지난달 27일 첫 발병 사례가 나왔다. 이후 58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이 가운데 환자 13명이...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확산…"백신 접종 개시" 2024-10-07 20:48:48
27일 마르부르크병 발병 선언 이래 르완다에서는 지금까지 46명이 확진됐고 그중 12명이 숨졌다. 5명은 회복됐으며 29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아울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한 최소 400명을 확인해 일부는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최고 88%까지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르완다서 마르부르크병 백신 접종 개시…사망 12명 2024-10-07 18:55:38
27일 마르부르크병 발병 선언 이래 르완다에서는 지금까지 46명이 확진됐고 그중 12명이 숨졌다. 5명은 회복됐으며 29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아울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한 최소 400명을 확인해 일부는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최고 88%까지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르완다서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으로 2명 더 사망 2024-10-01 00:45:24
옮겼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28일까지 마르부르크병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0명, 6명이었다. 이틀 사이에 확진자와 사망자가 6명, 2명씩 늘어난 셈이다. 수도 키갈리에 있는 르완다 주재 미국 대사관은 직원에게 되도록 재택근무를 하고 사무실 방문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고 AP 통신은 덧붙였다. 최고 88%까지 이르는...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확산 2024-09-29 22:13:56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인과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 88%까지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마르부르크병은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
르완다서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6명 사망 2024-09-29 19:08:56
르완다서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6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르완다에서 치명적인 마르부르크병에 20명이 감염됐고 6명이 사망했다고 사빈 은산지마나 보건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은산지마나 장관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 성명에서...